긴 문장을 보내는 것도 있을테고 세트메뉴 식으로 짧게 하지만 이어지는 느낌으로 하는 방식도 있을 것입니다. 일정한 패턴은 지루함과 식상함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가지십시요.
언뜻 떠오르는대로 말해드리죠. (즉흥적~)
'아...'
대꾸 올때까지 놔둡니다. '응? 뭐야?' 뭐 이런식이든 저런식의 반응이든 오겠죠. 그러면..
'침이다..!'
그럼 조금은 어이없어 하겠죠? 그러면서도 그녀는 '얘가 오늘 잠을 잘못잤나? 왜 저러지~' 하면서도 조금은 이상하고 신경을 쓸것입니다.
'나.. 아침까지 뜬눈으로 밤샜어'
'뭐? 왜~!'
'누가 너무 ~ 너무 미치도록 보고 싶더라구..'
'응?? 나..나 말야?'
'(무시하고)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그 누구얼굴만 보이잖아. 잠을 잘수가 없었어.'
'그런데,,, 목소리도 너무 듣고 싶었거든.. 근데 새벽이라서 아침까지 꾹.. 참았지!'
'이긍...'
'목소리 이제 들어도 돼? 전화 잠깐만..해도 돼? ^ ^'
잘~~~ 한번 진심을 담아서 해보십시요. 내용은 이정도면 됩니다. 그 안에 생명을 불어넣고 님의 영혼을 불어넣어서 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정말로 그런 상황이라고 자기 최면이라도 걸어서 살아있는 느낌으로 전달하시면 좋습니다. 그녀는 아마 오늘 아침을 빙그레 미소짓고 님에 대해서 신선한게 느끼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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