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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칭

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었다. 제로리스크 하이리턴이었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주식은 파도처럼 업다운을 할 뿐이고 그 파도속에서 버틸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 여유가 존재하는 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없다. 제로리스크 하이리턴만 있을 뿐..

경험속에서 충분히 그러함을 느끼고 있다. 내가 가진 예수금 한도내에서 무리만 하지 않으면 어렵지 않은 수익을 누릴 수 있음을 느끼고 있다.

제로리스크 하이리턴이 되기 위해선 '여유'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그 여유의 3가지 실체적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시간적 : 비중조절과 딴 일

2. 정신적 : 관망하고 이해력 필요

3. 물질적 : (자신의 주머니)사정에 맞는 비중조절

투자는 지극히 쉽다. 어렵다는 것이 심리적 착각이었을 뿐.. 어차피 맞추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타임라인에 억지로 맞추려해서 망하는 것이다. 그저 들어가서 기다리면 자신의 순번이 돌아온다. 그 뿐이다. 세계저기 투자가인 워렌버핏도 그저 그 방법 뿐이었다. 그보다 조금 조급하고 자신의 템포에 맞추려하는 손정의는 그래서 잭팟도 터트리지만 쪽박도 자주 당한다. 그저 들어가서 '기다리기 위한 3가지 여유'만이 필요하다.

냉정히 말해서 손절라인도 사실 허상이다. 손절라인은 끝없이 확장가능한 가상의 인위적 라인이다. 1분봉상 손절라인? 일봉상? 주봉상? 월봉상의 손절라인..?! 그게 곧 단기 중기 장기 투자로 이름을 바꾼 손절라인일 뿐이다.

파도의 크기를 감당할 정도의 감각이 쌓이면.. 대한해협을 맨몸으로 수영해서 건너간 조오련 선생처럼 기적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된다.

최소 100분의 1법칙이다. 그 비율이면 크게 위험해질 일이 없다. (제로리스크라 말했던 실체적 이유) 100분의 1 비중으로 무지성으로 아무데나 걸고 맞으면 먹고 틀리면 스크롤로 넉넉히 호가창 내려서 100분의 물타기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생각보다 10~20번 정도 선에서 끝난다. 너무 쉽게 느껴질 정도였다. 경험의 얘기이다.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비중으로 못해서 문제인 것이지(나 역시도 무리해서 실패한 경험들이 많음).. 돌이켜보면 내 사이즈에 맞는 비중으로 했을 때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쌓았었다. 결국 기본 사이즈를 늘리려하다가 망했었던 것이다. 흔히 말하는 하이리스크(깡통)이다.

결국 자신의 그릇에 어울리지 않는 욕심이 화를 부른다. (자신의 예수금대비해서 더 많은 수익을 욕심을 냈다는 소리) 자전거만 탈줄 아는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는 꼴이었고, 자동차 운전면허증으로 비행기를 운전한 꼴이었다. 그렇게 파도를 버티지 못하니 부러진 것이다. (자전거를 타던 사람은 오토바이의 속도를 감당할 수 없고 자동차를 운전하던 사람은 비행기의 속도와 공간감을 감당할 수 없음)

개인적으로 운동을 꽤나 이것저것 오래해왔다. 나는 운동을 함에 있어서 지극히 몸 자체의 무리를 하지 않는다. 인간의 인체의 한계성, 리스크를 이해하고 최대한 서서히 강도를 올려간다. 그런식으로 해왔기에 많은 운동을 해왔어도.. 운동 때문에 몸 상한 곳은 없다. (대부분 운동을 아예 깔짝 수준으로 해서 그렇지 열심히 하는 일반인들은 몸이 대부분 상함)

심지어는 몸을 넘어서서 수영이나 조깅에 호흡을 중심으로 조합을 하였었다. 자신이 가진 호흡에 절대 넘치지 않도록 하며 그것에 맞게 근육을 사용하는 개념이었고.. 그리하면 절대로 오버트레이닝이나 활성화산소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게 된다. 또한 점차 주인공으로 대접해주던 호흡은 단계적으로 성장하여 더 큰 산소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돕게 된다. 그리하여 더 왕성한 운동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몸을 살리는 운동이 된다.

이러한 식으로 한다면 그 어떤 영역에도 이 개념을 도입하면 '실패'라는 단어는 절대로 성립될 수 없다. 몸 건강 관계 장사 일 사업 공부.. 그 어떤 것도 전혀 문제될 일이 없게 된다.

최소 100분의 1법칙에 대해서 다시 설명해본다면.. 대부분 투자의 세계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개미나 초보는 작게 여러번 벌다가 크게 한번 손실봐서 망한다고들 한다. 허나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였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할 사람도 있으리라 ㅎ..)

사실 언제까지고 자신의 분수에 맞는 비중으로 하면 계속 부러지지 않고 벌게 되있다. 왜? 밤하늘의 별과 같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욕심에 눈이 멀어 '눈 먼 돈'을 싸들고 시장에 쏟아붓고 있다. 그로인해 파도가 발생한다. 지구의 중력 자전에 의한 원심력 그리고 달의 인력에 의해 바다가 요동치듯.. 주식의 파도도 큰 힘의 합이다.

맞출 수 없고 맞출 필요도 없다. 어차피 기다리면 나에게 수익의 구간이 온다. 그래서들 고수들은 무의식적으로 말한다. '시장에서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 라고..

그 말이 실제 반증의 메시지이다. 그 고수들이 명확히 이해를 했건 안했건 그들은 체험적으로 깨우친 것이다. 그냥 버티다보니 되는 순간이 오게 되더라.. 였던 것일테니 말이다.

많은 이들이 투자의 세계에 들어와서 성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국내의 주식인구만 1500만명이라고 추산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분석하고 애를 써도 잡힐듯 잡히지 않는 신기루일 뿐인 것을.. 그 많은 이들 중 고작 1% 이내의 사람들만 알 것이다.

그저 필요한 것은 '파도에 견딜 준비' 뿐이다. 맞출 수도 없고 맞출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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