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엄마가 반대하는 내 남자친구...ㅠ [질문요약] 남자친구는 22살이고 군대에 있습니다. 저는 21살 입니다. 엄마가 오빠를 반대합니다. 단지 집안의 종교가 달라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다 숨기고 1년간 사귀었는데 어머니에게 들켰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눈물로 밤을 새면서 서로의 의견싸움을 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어머니가 허락해 주실까요. 이러한 비슷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쉽게 말해서 부모가 (특히, 어머니가) 남자를 싫어하는 경우... 반대의 경우는 여자를 싫어하는 경우겠지만 위의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저는 실제 오프라인 상담을 할 때에도 그런 곤란한 처지에 빠진 남성들에게 조언을 합니다. '어머니에게 접근하라!' '예비 장모님이 되실 분에게 친근하고 여친보다 더 신경을 써드려라!' 대부분의 남.. 더보기 이전 1 ··· 3611 3612 3613 3614 3615 3616 3617 ··· 36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