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특이한 성과 이름이 같은 남녀의 결혼
기형아? 안태어납니다. 우리나라 성씨 섞인지 오래고 출처도 불분명해요. 수없이 많은 침략을 당하고 사실 피도 섞였습니다. 양반 돈으로 사고 팔고 하던 것도 유명합니다. 성씨 따라서 사람 성격이나 특징 따지는 경우도 많지만 그건 다 관념의 유희일 뿐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가 주로 강하다고 생각하는 강씨, 최씨, 황씨 등은 사실 (제 생각에) 그 성씨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소리도 있죠? 그 성씨가 그 사람의 특징을 만드는 경우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도 이미 5천만 정도입니다. 그리고 역사도 반만년을 자랑하죠. 상당히 깁니다. 그 기간 동안에 상당히 많은 침략을 당했습니다.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로또 당첨보다 떨어질 것 같은데요. (님이 생각한 이유로는 말이죠...) 차라리 환경 오염 때문에 기형아가 태어납니다. 산모의 흡연이나 약물 등에 의해서두요... 그런게 더 무섭고 더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같으시면 한 분이 개명해도 좋겠습니다. 두 분이 커플로 개명해도 좋구요. 새로운 기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테니까요. 사랑...결혼... 뭐니뭐니해도 두 사람의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한 99% 정도로 볼 수 있죠. 그 외에 1% 에는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살다보면...(특히 결혼생활)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생각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결혼 전에가 문제죠. 뭐든... 하기 전에 문제가 됩니다. (사실 문제도 아니지만...) 군대에서 처음 총을 쏴볼 때... 두렵지만 쏴보면 별거 아닙니다. 첫경험도 그렇겠죠. 첫 연애..첫 키스... 뭐든 처음으로 하는 것이 하기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뿐입니다. 그런 것이 무서워서 본 게임을 못한다면 인생 구질구질하게 사는거죠. 자신감을 가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