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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짝사랑

[연애고민]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무조건 잘해주는 나..ㅠ


[질문내용 요약,함축 하였습니다]

*같은 학원의 한살 어린 여학생을 짝사랑..

*그녀가 좋아하는 연애인이 나온 잡지 선물 또는 직접 그려줘서 호감을 얻으려 했다.

*오버할 정도로 잘해주는게 좋은 방법인지? 그녀의 호감을 받는 방법은?
















 

항상 좋은 방법은 상대를 슬며시 '테스트' 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상대의 '깊은 마음 속'을 절대 알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 여자분이 좋아하는 연예인등(아마 남자연예인이겠죠?) 의 잡지를 사주거나 그려주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진짜'하인' 같은 습성이에요. 설마 그녀의 '하인'이 되려는 것은 아니잖아

요?

 

물론 사람은 자기에게 잘해 주는 사람이 좋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항상 무조건 부로 잘해주다가

그녀의 '관심' 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해되세요? '관심' 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말입

니다
.


 

 

그냥, 언제든 잘해주는 오빠일 뿐이죠. 그 오빠에 대해서 그녀는 깊은 관심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그냥 차라리 그림을 그려줄 바에는 '그녀의 모습'을 그려주십시요.


가장 좋은 것은 그녀를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에서 그려주라는 말입니다. 그녀를 향한 아름다운 '안

목'으로 환상적인 자태를 그려
보여준다면 아마도 여자분은 당신에게 관심을 표명할 것입니다. 지금

처럼 그냥 무턱대고 잘해주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잘해주려면!!! '' 의미 있게! '' 잘해 주십시

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