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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짝사랑

[연애고민] 만나지도 못한 그녀를 짝사랑...



[질문요약]


 저를 알지도 못하고, 만나보지도 못한 그녀를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녀와 저는 먼 곳에서 떨어져 삽니다. 그녀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간절한 마음과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의 정도에 따라서 결과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현실적으로 어떠한 장벽이 있건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유리한 환경 속에 있어도 본인의 의지나 확신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실패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님의 짝사랑의 연애에는 위의 말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썼습니다.

 '그녀는 님이 숨쉬는 지도 모르고, 만나보지도 못한 그녀...그리고 너무 멀리 떨어져서 산다' 라고 굉장히 좌절스럽고 부정적인 환경만이 눈에 보이시면 결국 시작부터 사기저하에 의기소침의 상황과 비슷하군요. 이래서야 뭘 해내겠습니까. 좀더 어깨를 펴고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많은 연애의 역사가 있습니다. 님정도의 난관은 얼마든지 있었지 않을까요? 그러한 상황에서 어떤 남자는 해내고, 어떤 남자는 비관하다가 실패했겠지요. (마음을 다잡으세요! )

 '견인의 법칙'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성공한 사업가가 하신 말이죠. (그 이후에는 성공학 '시크릿' 이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맥락을 얘기하는걸 들은적이 있는데...역시 세상의 진리는 통하는 듯) '견인의 법칙' 이라는 뜻은 내가 당장 해내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하는 좋은 요령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 학교에 입학했는데, 어떤 아이가 맘에 들어서 그 아이와 짝꿍이 되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계속 그 일에 대해서 머릿속에 넣어두고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실생활에서 제가 간절히 원하던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꽤 많이 겪었습니다)

 

 '견인의 법칙이란 자신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으면 외부세계로부터 답이 그 사람에게로 끌려오는 것. 생각해내고자 하는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 때 다른 사람이 답을 가지고 오기도 하고 TV나 영화를 보다가 그 답을 찾기도 한다. '이 여자를 만날 수 없을까? 어떻게 해야 사귈까? '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치자.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일에 대해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다면... 그럴 땐 "내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었다면 벌써 찾았을 것이다. 이렇게까지 해도 생각이 나지 않으니 이제 누군가 답을 갖고 찾아오기를 기다리자"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그 방법이 스스로 찾아옵니다' 

 엉뚱한 소리 같으세요 혹시? ^ ^~ 사람은 무의식이라는 거대한 (슈퍼컴퓨터는 100대가 와도 상대가 안되는) 초극강 컴퓨터를 갖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평생 자신의 뇌의 능력을 고작 20% 밖에 쓰지 못했다고 하죠) 그래서 내가 간절히 원하고 머리속에 넣고 바라면 결국 그 초극강 컴퓨터는 '어느 순간에! ' 방법을 알려주게 되어있습니다. ('견인의 법칙'에  대해서 이유를 생각하다가 깨달은 원리입니다.)  

 연애의 아주 극초반이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마인드 컨트롤에 관한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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