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수업 중에 하는게 좋습니다. 수업 끝나면 사람 기분이 정리하고 나가려는 쪽이 강하겠지요. 마음이 급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당황스럽고 낯선 메시지에 대해서 반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거부감이 들겠지요. 님에 대한 인상과 별개로 말입니다. 정말 눈을 확 띄이게 할 정도의 훈남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사실 훈남이어도 거부감이 크다면 거부할수도 있으니까요..
용기를 내십시요. 그녀의 주변에 앉는게 가장 좋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전달을 하십시요. 챙피합니까?? 여성에게 대쉬하는데 그만한 용기도 없으면서 무엇을 하시려구요. 주변 사람에게 전달을 하도록 하십시요. 물론 쪽지는 고이 접어서 말입니다. 내용도 중요합니다. 그냥 솔직 담백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첫 눈에 반했습니다. 단 1분만이라도 수업 후에 시간을 내주십시요..!'
여기서 1분이란 연락처를 주고 받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니까요. 떨리고 당황스럽고 낯선 상황에서 길게 얘기해봐야 좋은게 없겠지요. 연락처만 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할 생각을 하지 못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단순하고 당당하게 정면돌파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이 대부분의 연애고수들이 하는 방법입니다. '너.. 나랑 사귈래? 난 너가 좋거든..' 이 말은 참 당돌하고 건방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 외에 다른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이게 내용의 전부아닌가요? (이 말을 하라는게 아니고 그냥 예를 든 것입니다.)
남자답게...! 젊음 답게...! ...!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 안 그러면 여자가 어떤 매력에 빠지길 바라는 것입니까! ^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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