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타입의 여성들 있잖아요. 까칠하고 도도하고 아무나 만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여성 말입니다. 그런 여자들의 매력은 뭘까요? 단지 예쁜 얼굴인지 아니면 끝내주는 몸매인가.. 또는 예쁜 얼굴과 끝내주는 몸매의 조화?? 그것도 아니라면 다른건 뭐가 있을지..
잘난 사람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도도하고 까칠하고 이성의 접근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부류는 뭔가 잘난 구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살아오면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잘난 여자가 더 끌리게 되는 것이죠. 물론 도도하고 까칠하고 이성을 막는다고 해서 무조건 절대적으로 잘난 사람은 아닐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꼭 스펙으로 그럴수도 있고 외모로 뛰어나고 잘난 여자일수도 있지만 예외로는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큰.. 한마디로 정신력이 훌륭한 여자일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두가 다 어쨌든 잘난 여자입니다. 우리는 모두 잘난 사람을 좋아합니다. 잘난 사람과 친구를 하고 싶어하고 내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게.. 어쩔 수 없는 본능입니다. 못난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남자라면 당연히 잘난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성취욕을 더 극대화시켜줄 테니까요. 내 여자가 기왕이면 잘빠지고 인기도 많고 얼굴도 이쁘면서도 마음은 착하고 공부도 잘해서 좋은 학벌을 가졌는데 겸손하기도 하고 집안은 잘사는데 잘난체도 안하는... 뭐 그런 이상적인 여자이길 바라겠죠. (반대로 여자도 남자에게 그러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잘난 여자는 함부로 남자를 사귀지도 않고 쉬운 구석을 보여주지 않는 경향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러한 것을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지 않은 여자에게 더 도전의식이 생기고 끌리게 되는 것이죠.
<유투브로 위 사연내용 올려보았습니다>
<꾸준히 사연내용들 추가 설명과 함께 유투브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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