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말이죠...
그 시대의 분위기를 거스르지 못합니다. 어려운 말로... 사회적 동기화 현상인가 뭔가 하던데...정확한 용어는 기억나질 않네요.
그 대표적인 경우로 '짐승남' 을 들 수 있죠. 옆에서 하도 짐승남을 외쳐대니 보편적인 대부분의 여성들은 다소 거칠고 터프한 남자를 '얌전하고 참한 남자보다' 매력적인 대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위와 같은 사회적 흐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님에게 조언을 해드리고 싶네요. 고백하는 방법은 항상 그때 그때 변화해 왔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방법이 좋을까요? 이러한 사고방식이 중요합니다.
물론, 님의 스타일이나 성격...그리고 상대 여성분의 스타일, 성격을 모르기에 맞춤식의 방법을 제시해 드리지 못합니다만 현재의 트렌드를 말씀드릴 순 있겠네요. (지금 말해드릴 트렌드는 어떤 방송이나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제 답변했던 리스트를 보시면서 저에 대해 믿음이 가신다면 따르세요)
님의 질문으로 본다면...
딱히, 어떻게 말해서 분위기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스스로 자기 최면을 강하게 거십시요. (이것은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매력적인 남자다. 나는 그녀에게 분위기 있는 말투로 고백할 것이다. 멋진 목소리와 표정, 말투로 그녀에게 고백할 것이다' 이렇게 말입니다.
이러한 자기 암시 또는 최면을 통한 '자신감' 이 없다면 어떠한 최고의 고백 멘트나 대사를 외우고 가셔도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고백이 될 것임이 확실합니다.
좋은 장소나 시간에 대한 질문에서의 해답의 열쇠는 결국 그녀에게 있습니다. 그녀가 좋아할 만한 장소와 편한 시간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2가지의 결과가 나옵니다.
첫째, 예상을 잘해서 그녀가 만족할 만한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였고 고백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둘째, 예상을 못해서 그녀가 만족하지 못하고 시간도 어정쩡했지만, 그렇게 그녀를 생각하고 노력한 자세로 인해 그녀에게 점수를 딸 수 있었다.
남자도 그렇지만, 결국 여자는 상대방 남자의 '마음가짐'을 가장 중요시 생각합니다. 얼마나 진지하고 얼마나 나를 위해 고심했느냐라는 것을 예민하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성' 입니다.
위에 말한 모든 내용을 먼저 숙지하시고 깨우치셔야 한결 '멋진 고백' 으로 가는 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어설픈 '요령 또는 방법' 만을 쫓지 마십시요. '마음' 을 다잡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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