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여자편

 

 남자를 이겨먹으려는 여자는 실패한 인생이 될 것이다

 

 남자는 이용해먹는 존재이지 이겨먹는 존재가 아니다

 

 아직까지는 물리적인 부분이라든지 권력적인 부분이라든지 남자가 우세인 세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자를 이겨먹으려는 여자는 결국 핀치에 몰리게 될 뿐이고 선택받지 못하거나 사랑받기가 어렵다

 

 원래 여자의 존재라는게 무언가를 가꾸고 키우고 관리하기에 최적화된 캐릭터이다 그걸 좀 그럴듯하게 표현하는 말이 모성애라는 것..

 

 여자는 남자에 비해 끈기와 인내심과 세세함과 꼼꼼함이 훨씬 뛰어나다

 

 여자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남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여자의 길이다

 

 이것은 남자에게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하게도 어우러지는 현명한 길이다

 남자도 여자에게 지극히 사랑받고 싶어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받으려는게 그렇게 패배하는 심정이 되어야 하는가?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것이 당연하고 현명한 길이다

 

 부디 시류에 휩쓸려서 어리석은 인생을 허비하지 말기를..

 

 유행 따위에 한번뿐인 인생을 버리는것은 스스로의 선택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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