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자신은 과연 '여자를 위한 남자인가 아니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남자인가' 라는 것입니다. 자꾸 여자가 자신에게서 연락을 끊고 멀어진다고 느낀다면 그러한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다른 남자에 비해서 크게 꿀리지 않는 외모에 나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더더욱이 생각해 봐야할 스스로에 대한 질문입니다.
여자와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고 약속을 잘 잡는 남자와 그렇지 못한 남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아마도 이러한 기준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전자는 여자를 아는 남자, 후자는 여자를 모르는 남자 입니다. 그 두 남자의 외모나 성격, 스펙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를 아느냐 모르느냐' 에 대한 비교입니다.
자... 여성분들은 자신을 잘 알고 감싸주고 챙겨줄 줄 아는 남자를 아무래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그렇다면 남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여성이 자신에게 따르게 될지에 대한 실마리가 어느정도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신이 어떠한 장단점이 있고 수준은 어떻고의 관점에서 살짝 벗어나서
'여성' 을 기준으로 또는 중심으로 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렇게 되면 거의 비스하지만 조금은 달라집니다. 이제부터는 '여성' 의 마음에 들 것이냐 안 들것이냐로 모든 것의 판단기준이 바뀌게 되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이성에게 맘에 들려면 그 이성의 마음을 뺏어와야만 하기에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수컷이 더 화려하고 아름답지요. 때론 수컷끼리 싸우기도 하구요...
제 글은 어떠한 방법론이 될수는 없지만 한번쯤은 고민해 봐야 할 만한 '것' 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여자에 대해서 알고 여자의 마음... 여자가 바라는 것에 대해서 아는지에 대해서 자문 자답을 통해서 '해답'을 찾아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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