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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반연애고민

[연애고민] 너무 잘해주면 쉽게 질리는 것인가?



<질문요약>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너무 잘해주거나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면 질리거나 이 사랑이 끝날까봐 걱정하는 A군...!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지금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 것들을 짚어드리겠습니다.

 

'너무 잘해주면 쉽게 질리고 당연한듯 생각할까봐' <=== 이 부분 말입니다.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는 알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잘해줘도 될까말까한데 말입니다. 이 부분을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잘해준다라는 것과 질질 매달리는 것은 틀린 개념입니다. 잘해준다는 것이 맨날 찾아가고 전화 질리도록 하고... 이런거??? 본인이 잘해준다와 질리게하는 것을 섞어서 혼동하고 있다는 생각을 빨리 깨우치셔야 합니다.

 

 '시크(멋있게)' 하게 잘해주는 것은 왜 생각을 안하시는지 말입니다. '쿨~' 하게 잘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또한 '너무 좋아하는 티 내면' 이라는 부분도 말입니다. 좋아하는 티 내줘야 상대가 눈치를 채죠. 물론 위의 경우 누나분이 어느정도 눈치를 챘을테지만, 어찌되었든 눈치를 팍팍 줘야 상대방이 내 맘을 알아주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말입니다. 좋아하는 티를 내는 남자가 어떠한 정신수준이냐에 따라서 상황은 틀려집니다.

 

1. 정말 좋아할 땐 과감하게 좋아하되, 여자가 싫다고 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남자...! 
2. 티 안낼려고 눈치보면서 소심하게 좋아하는데 전혀 떠나지 않을 것 같은 남자...!

 

 사랑은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끌어당겨야 합니다. 내가 물론 외모나 성격적인 매력등도 장착해야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주체성을 확실하게 정립한 사랑' 을 정신적으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매번 '매달리며 전전긍긍하는 사랑' 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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