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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반연애고민

[연애고민] 말수가 너무 적어서 고민입니다.

 
<사례>

 여자친구와 있을 때 자신의 말수 적은 것 때문에 너무 고민인 한 남자...A군...! 함께 있을 때 너무 말수가 적어서 미안하기까지 하다. 어떻게 해야만 할지...ㅠ










 님이 말이 없다고 해도 여자친구는 말이 없지 않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질문'을 많이 활용하세요. 쉽게 말해 님은 말하지 말고 여자친구를 말하도록 컨트롤 또는 리드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가 어려우신가요.

스스로 mc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도록 유도를 하십시요.

 

 예를 들면,

'음악을 뭘 좋아하느냐'

라고 묻고는 그것에 대해서

'난 클래식'

이라고 대답하면

'클래식...? 그러면 그 중에 좋아하는 사람의 작품이라거나 곡이 있어?'

라고 묻고 또

'난 베토벤의 운명'

이라고 한다면

'그 곡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 ^'

라고 하면 됩니다. 님은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님 자체가 말수가 없다는 것은 불필요한 소리를 안하는 습성이라는 것인데 지금 위에 예를 들었던 것의 Frame(틀)을 보면 항상 비슷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틔이게 하면 굳이 님이 말을 많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운만 뗀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어려운 부분이 아닙니다.

 

 또한 여자친구의 외모(오늘 하고 나온 모습들)를 놓고 얘기해도 좋습니다. 아이템은 많습니다.

 

'신발, 상의, 하의, 헤어스타일, 립스틱, 핸드크림, 향수, 머리핀, 귀걸이, 목걸이, 반지, 매니큐어, 가방'

이렇게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 중에 눈에 띄는 것 아무거나 붙잡고 얘기를 꺼내면 됩니다.

 

 

'이 가방 이쁘다. 언제 산거야^ ^'

이렇게 말문을 틔이기 시작하면 됩니다. 여자는 자신에게 관심을 써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스로 술술 잘 대답할 것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Tip은 적절한 '칭찬'을 섞어주면

더욱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칭찬은 거의 중독 수준으로 좋아하는 것이라 (특히 자신의 남자친구로부터의 칭찬은 엔돌핀 수준이죠) 조금씩만 섞어줘도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 가방이 센치한게 너랑 어울린다. 너도 감수성이 좋잖아. ^ ^'

이런 식입니다. 일단은 많은 것을 욕심내지 마시고 제가 말한 내용들만 우선적으로 시도해보고 완성해 보십시요.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능숙하게 된다면 다음 과정으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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