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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편지대필] 당신의 마음을 당신보다도 더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써드립니다.



 고백, 화해, 커뮤니케이션, 연애편지, 이별, 오해 등등 ... 이럴 때에 필요한 것 중에 정말 효과적인 것이 있습니다. 나를 대신해서 보내는 '대리인' 입니다. 그것은 선물일 수도 있고 정말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향단,방자' 와 같은 주변 인물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말이나 하고자 하는말 그리고 그녀(또는 그)에게 하지 못하고는 '한' 이 될만한 말을 정리하고 속마음을 끄집어 내어 편지로 표현해 드리는 것입니다. 대부분 속마음을..그리고 꼭 해야할말을 정리해서 편지로 쓰는 것에 어색하고 낯설고 어려워 하십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글로써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넋두리 같은 편지가 되기 십상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부족으로 오해가 생겨서 자신의 진심을 담긴 편지를 쓰고 싶지만, 편지를 어떻게 써야할지 또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편지대필을 준비하였습니다.


 
 오프라인 상담을 해오면서 상담자들에게 편지 대필을 해드렸는데, 모든 분들이 진실로 하고자 했던 내용을 표현해주었던 점에 대해 깊은 감사와 만족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써드리는 '편지'는 문학 교수나 수필가들이 써주는 대필처럼 필체가 화려하거나 어려운 문체를 쓰지 않습니다. 아름답게 쓰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진심이 느껴지도록...! 그렇게 써드립니다. 편지를 받는 대상의 마음을 관통할 만한 내용으로 쓰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의뢰하셨던 상담자 분의 마음 자체가 뭉클하시다는 피드백을 받곤 합니다. 
 
 



 영상편지 제작해드립니다

  

 

영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동영상 촬영과 편지내용(시나리오) 작성 해드리고, 표정, 말투, 제스쳐 등 상세히 코치해드립니다.

 

영상편지는 직접 편지 내용을 연습하면서 말하는 기술도 향상되고 실제로 상대방을 만날때 감정 전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금더 특별한 메세지를 전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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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동영상 촬영과 편지내용(시나리오) 작성 해드리고, 표정, 말투, 제스쳐 등 상세히 코치해드립니다.

 

영상편지는 직접 편지 내용을 연습하면서 말하는 기술도 향상되고 실제로 상대방을 만날때 감정 전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 편지 보다는 얼굴을 보여주면서 말을 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연애 고민의 상황에 따라 틀립니다. 일반 편지가 적절할 때가 있고 영상 편지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질문

 

 

1. 편지만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안됩니다. 최소한 통화(및 오프라인)는 해야 편지를 보내시는 분의 진심을 제가 파악할수 있고 그래야지만 편지를 받는 그 당사자의 마음을 관통하는 편지를 쓸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글을 잘쓰는 것이 아닌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의 마음에 와닿아야지만 이 편지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렇고 그런 무의미한 종이 나부랑이에 불과할 것이니까요.



2. 편지 샘플
<사례> 여자가 남자에게 정말 서운한 점이 있어서 서로의 사이가 틀어진 경우, 남자가 여자에게 잘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보겠습니다. (가상의 내용입니다.)

 : ㅇㅇ 야...
 많은 내용을 담기 보다는 나만의 작지만 제대로 된 응축된 마음을 담아서 쓰려고 한다. 갑자기 이런 편지를 보내게 되었던 내 마음... 그리고 지금 갑자기 이런 편지를 받게 된 너의 마음, 이러한 것들을 가장 많이 신경쓰고 고심하면서 썼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너가 그때 나에게 했던 말을 곱씹어 보고 또 곱씹어 보았단다. '배려를 해주지 않는다' '너는 왜 너 생각만 하느냐' 라고 다소 울음 섞인 너의 말들이 내 귓가에 바로 어제 했던 말처럼 생생하게 들리는 구나. 벌써 2주가 지나가는 지금에도 말이야... 

 그래...! 그래 난 너의 말을 정말로 곱씹어 보았어. 왜냐구...? '왜 이제와서 이러느냐'고 넌 나를 원망하고 비웃을지도 모르겠다. 인정해. 그만큼 난 나 밖에 모르는 녀석이었으니까. 그러나 조금만... 조금만 마음을 완전히 닫지 말고 내 얘길 읽어주겠니... 난 너에게 강하고 다소 고집도 쎄고 무서운 남자였는지 모르지만, 사실은... 정말 여리고 약한 것 같거든 ^ ^...

 ㅇㅇ 야.
널 다시 이렇게 부르고픈 마음이 간절할 때마다 난 그 마음을 다시 억지로 우겨넣었단다. '안돼...! 아직은 너에게 괜찮은 남자로써, 너를 상처주지 않는 남자로써 다가가기엔 안돼!' 라고 되뇌였어. 아무일 없었던 듯이 가볍게 다가가기엔 너에게 또 내가 무슨 말을 내뱉고 무슨 행동을 할지 내 자신조차도 무섭고 믿지 못하겠으니까.

 



                                                                                       

 이제는, 정말 이제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려고 해. 정말 큰 약속도 하지 않고 갑자기 변하겠다는 거짓말도 하지 않을꺼다! ^ ^... (마음은 울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우울한 기분 속에서 빠져있기엔 내가 너에게 잘못한 것이 많으니까, 그러니까 만회하고 싶고 그리고 마음껏 사랑하고 싶다.

 이 작고 여린 ... 덩치만 곰같은 이 남자에게, 꽃 보다 아름다운 (적어도 나에겐!!!) 너라는 여자가 한 마디라도 '희망' 이라는 단어 '기회' 라는 뉘앙스의 말을 꼭 한번 듣고 싶은데, 기회를 주겠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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