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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정석 by 연애카운셀러 No.1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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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애고민상담 (진정한 연애,결혼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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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컬럼> 잘못 알고 있는 연애장르에서의 '여자의 모성애' 실체 잘못 알고 있는 경우를 보아서 글로 써봅니다. 여자의 모성애를 이용해서 연애 장르에서의 성취를 이루는 것에 대해 말하는 내용을 보았는데요. 이것은 역시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내용입니다. '잘난체, 허세.. 보다 모성애를 자극하도록 불쌍한 모습을 보여줘서 여자의 마음을 이끌리도록 한다..' 라는 것인데.. 모성애란 말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어차피 모성애의 실체적인 면을 들여다보면.. 그것은 남자에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실체는 바로 '내가 저 사람에게 있어서.. 좋은 키(열쇠) 역할을 하게 되면.. 저 사람은 나에게 아주 충성도 높은 사람이 되어주겠지?' 라는 생존적 본능의 심리입니다. 잘난체, 허세.. 라는 것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은 애초에 경쟁이 많을 것이고 나를 좀 많은 대상 중에 ..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4. 19.
  • <연애컬럼> 나쁜 남자, 나쁜 여자가 더 사랑 받는 이유 나쁜 남자, 나쁜 여자가 착한 남자, 착한 여자보다 때론 더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럼으로써.. 더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다. 누구 앞에서 눈웃음 살살 쳐대면서 어떻게 하면 상대를 벗겨먹을까 궁리하는 사람의 표정과 눈을 보라.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고 영롱한가를 말이다. 그들은 아주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다. 착한 이들보다 말이다. 착한 이들은 자신보다는 주로 상대를 생각하고 양보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동기부여가 더 적을 수 밖에 없다. 성취의 웃음보다는 나직한 한숨을 더 많이 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단 이 부분이 포인트이다. 남을 등쳐먹고 남을 이용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강한 욕구와 욕심으로 인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0.
  • [연애고민] 도박증세인 남친 때문에 이별을 고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1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 여성이구요. 평범한 연인들처럼 좋은 점들도 있었고 또한 다투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헤어지네 마네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계속 만나고 그랬어요. 그런데 도박증세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도박은 저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었구요. 안한다고 매달리고 해서 다시 만나고 또 하는걸 알게 되서 헤어지고 그랬네요. 그러다 정말 다시는 안한다고 했어요. 저는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받아주었지만 아직 완전히 믿지는 못하겠어요. 이 남자와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과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너무 고민이 되서 잠도 안오네요. ㅜ ​ 우선은 마음의 거리를 두는 것은 필요해보입니다. 당연히 최대한 느껴지지 않게 티를 내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21.
  • [연애고민] 사랑이란 것을 잘 모르는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사랑이란 것을 잘 모르는 20대 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깊게 좋아해본적도 없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본 적도 없어요. 그런데 저도 결국 임자를 만났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잊지를 못하고 있어요. 당연히 헤어진 남자친구는 원래처럼 저를 좋아해서 매달렸고 제가 미뤘었어요. 사랑이란 것을 잘 몰랐었으니까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전남친에게 빠지게 되어버렸어요. 그리고는 정말 이런게 사랑이구나 싶을 정도로 늦게 알게 되어서 그런지 더더욱 깊이 빠져들었었어요. 감정이 황폐해져버릴 정도로요. 지금은 헤어진지 6개월인데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 좋았던 시간들이 떠올라요. 다른 남자들과 만나보고 해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랑이라는 감정이 다시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다시 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3. 21.
  • [연애고민] 3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 3년간 사귀어온 여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 요근래 좀 소원해진 부분들을 말하다보니 그녀는 시간을 가지자고 했고 그리고는 시간을 가지는 동안 잘 생각해봤다면서 결국 더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제가 잘해주는 것만큼 자기는 잘할 자신이 없다고요.. ㅠ 예전에는 제가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었고 여자친구가 잡았기도 했었습니다. 그 후에는 여자친구가 몇번 이별을 말하고 제가 매달리고 하다가 결국 이번엔 진짜로 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힘들지만 참고 견디고 있었는데 환승이별을 당한 것을 알게 되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저랑 헤어진 후 몇일만에 다른 남자와 여행을 갔더군요. 기분 같아서는 찾아가서 화내고 욕하고 깽판 놓고 싶은데 그냥 정신이 무너지니 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1.
  • [연애고민] 속궁합이 너무 안 맞는데 헤어져야 할까요 ㅡ.ㅡ 최근에 여친과 성관계를 좀 자주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친 자궁경부쪽에서 피가 났습니다. 병원에서 자궁이나 질 쪽에 상처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속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과격하고 성기도 좀 큰 편이고 여친은 작고 그렇거든요. 나중에 서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속궁합 안맞으면 힘들다고 하던데.. 헤어져야 할까요? 흠.. 서로 적응을 하는 문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초기에 그냥 자기의 입장대로만 해나가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죠. 남자가 좀 크고 여자가 좀 작다면 그것을 맞춰갈 시간을 가지고 그 기간동안에는 약간씩 자제를 하면서 해야 하는데 그냥 자기식대로 다 해버리면 어쩌나요. 님이 만약 몸짱이 되고 싶어서 근육 운동을 시작했는데 트레이너가 갑자기 역도선수급의 무게..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3. 21.
  • [연애고민] 속궁합은 잘 맞는데 겉궁합이 안맞는 커플 어째야 할까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10살 정도 연상의 동네 오빠와 사귀게 되었고 5년 넘었어요. 처음엔 정말 저에게 잘해줬어요. 하지만 제가 우울증이 있어서 점점 사이가 불편해졌구요. 저는 공감받고 싶은데 오빠는 그걸 이해를 못해요. 아주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불안한 그런 것을 왜 그러는지 알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현실적인 잔소리만 하려고 해서 힘들어요. 그렇게 우리는 자꾸 부딪히고 여러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속궁합은 너무 잘맞아서 저도 좋고 오빠도 저랑 관계하는건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오빠도 제가 이상형이라 했고 저도 오빠같은 외모가 딱 제 스타일이라 너무 좋거든요 ㅠ 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속궁합은 잘 맞고 겉궁합이 맞지 않는 우리 관계는 계속 이어가도 될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3.
  • [연애고민] 7년간 친구였던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네요..ㅠ 7년간 친구사이였던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버렸네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랜 친구라 사소한 것들 모두 아는 애인데 요새는 그냥 그 사소한 행동, 말등이 다 귀엽게 보여서 제가 미친건가 싶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끝에 같이 어울리는 모임의 친구 두 명에게 도와달라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까보였습니다. 그랬더니 둘 다 저를 도와준다고 하였습니다. 그 중엔 제가 좋아하게 된 여자와 잠깐 썸 탔던 남자애도 있었지만 다 끝난 사이고 저를 밀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제는 그녀에게 다가가는 길만 남아서 연애에 대한 것들 이것저것 찾아보고 머리 싸매고 연구 중입니다. 그녀가 요새 바쁜 일이 있어서 괜히 섣부르게 연락하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이긴 하구요. 정말 오랜만에 이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29.
  • [연애고민] 30대 후반 모쏠 남자가 만난 띠동갑 연상 아이딸린 돌싱녀 여자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3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키는 우리나라 평균키이고 가진거라곤 1억 안되는 예금 뿐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주선으로 맞선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도 있고 저보다 띠동갑은 넘는 여자분이었습니다. 저는 여자를 전혀 만나보질 못한지라 그마저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 처지라 어찌저찌 만나고 돌아왔는데 그 분의 말에 고민이 되네요. 결혼을 빨리 하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분도 자신의 처지나 나이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를 엄청 맘에 들어서라기 보다는요. 분명 저는 매력도 없는 모쏠 나부랑이 남자라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를 만나는건 꿈도 꾸질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 생각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29.
  • [연애고민] 일하다 알게 된 어린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질문 편집 요약* 일하다 알게된 나보다 어린 여자가 있습니다. 호감이 있는데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군대도 다녀와야 하고 해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그동안 여자들과 사귈 땐 거의 육체적인 관계로 진행하면서 연인이 되었습니다.이번엔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자세입니다. 술먹고...스킨쉽하고... 등등 그런식으로 사귀는 것은 진정한 연애의 참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지요.님도 그러한 단계에 와 있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 ^ 진짜 연애를 할 수 있고, 진정 사랑스러운 여인을 대할 준비가 되었군요. 사실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여인은 '벗어버린 여자' 가 아닌 '사랑해 주고픈 이쁜 눈망울의 여인' 입니다. 육체는 유한하고... 정신은 무한하다...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26.
  • [연애고민] 섹스를 안하면 남자는 감정이 식나요? *질문 편집 요약* 섹스에 대한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요. 섹스를 하지 않으면 남자는 감정이 식을까요? 남자들의 심리는 당연히 궁금하시겠지요. 그렇지만 모든 것은 '손뼉치기'와 같이 양손이 맞부딪혀야 합니다. 쉽게 몇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케이스 1. 처음 만난 여자가 술을 마시자고 하더니 흠뻑 취해서는 '모텔'로 가자고 한다. 남자심리 : (일단, '얼씨구나' 하고 따라가지만 속으로) '이 여자 엄청 헤프구만 여자친구론 안되겠군 이렇게 가끔 만나서 엔조이로 지내야겠군' 또는 '이 여자 꽃뱀아냐??' 케이스 2. 여성스럽고 조신하며 손을 잡는 것에도 다소 부끄러워하는 여자 남자심리 : '음, 요즘 여자들과는 좀 동떨어져서 약간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순수한 것 같아서 믿음이 간다. 좀더 만나보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22.
  • [연애고민] 마음이 떠나버린 남자친구..ㅠ *질문 편집 요약* 남자친구가 곧 입대를 앞두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저한테 마음이 떠나버린 것 같아요 ㅠ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잘해주다가 차갑게 구는 남자친구의 마음이 헷갈려요 ㅠㅠ 답변드리겠습니다. 님의 글에서는 '하나의 의문' 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왜...? 왜 그럴까?' 과연 남자친구가 왜 님을 떠나려고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없습니다. 단지 자신을 떠나게 될 남자친구에 대해서 상처받기 두려운 마음에 감정을 토로하는 내용 뿐입니다. 이러한 것으로는 전혀 방법을 찾을 수도 없고, 해결점의 실마리를 알수 없습니다. 단지 답변해주는 사람의 입장만이 아니라 님 스스로에게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얘기란 말입니다. 잘해줄 땐 왜 그렇게 잘해줬고, 쌀쌀맞고 차가울 땐 왜..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2. 18.
  • [연애고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과 여..(나이 많은 남자) *질문 편집 요약* 나이가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경우입니다. 제가 어린 여자쪽입니다. 그 남자는 저를 여자로 생각하는지 그냥 어리고 귀여운 동생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짝사랑하는 쪽이거든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25살 이신데... 그 나이가 소녀는... 좀 ^ ^~ 이제 어엿한 숙녀라고 해야 맞을 듯 하군요. 어찌되었든간에 짝사랑이란 것이군요. 그렇죠? 그건 애초부터 쉽지 않고 본인의 마음이 지치기 쉬운 사랑방법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른다면 계속 지쳐갈 수 밖에 없죠. 운 좋게 상대가 내 마음을 신끼가 있으셔서 알아내지 않는 한은 계속 지속될 뿐이죠. 왜 그렇게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시나요. 용기를 가지세요. 그렇게만 해서는 언제까지나 막막하고 답..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8.
  • [연애고민]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년간 사귄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겪었습니다. 서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그녀가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기는 했지만 설레는 감정이 들지 않습니다. 정일지 사랑일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질문내용 요약 및 편집함) 상황을 보니 제가 조금은 촌철살인을 해야할 상황이군요. 님은 그녀만한 여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 말에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님은 그 동안 그녀만한 여자를 만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님은 다른 의도로 얘기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그게 오히려 정답으로 보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 여자보다 잘난 여자, 괜찮은 여자를 님이 사귀지 못한 상황이였다는 것이죠. (님이 꼭 못났다라는 얘긴 아니니 우선 기분 나빠하진 마세요. 설명을 위한 내용일 뿐입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8.
  • <인생컬럼> 인간은 무엇인가 철학적 관점에서의 대표적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 ​ '인간은 무엇인가..' ​ ​ 그리고 세트메뉴 같이 따라붙는 또 다른 질문으로 ​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 ​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 작가는 이미 답을 내린 적이 있다. ​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로 사랑으로 사는 것이다..' ​ ​ 라고 말이다. ​ ​ 아직 이 세계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인간에 대한 증오보다 더 많아서일 것이다. 반대였다면 이미 서로 다 물고 뜯고 서로를 죽이려 드는 상황인지라 3차 대전은 당연하고 4차, 5차... 20차.. 30차.. 100차 전쟁까지도 벌어졌을 것이다. 물론 100차 전쟁까지 가기전에 인류가 괴멸상태까지 갔을 수도 있고 말이다. ​ ​ 상상해보자면 미국 영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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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칼럼> 어떠한 일이든.. 가장 핵심 중에 핵심은 바로 '되새김' 이다 어떠한 일이든.. 가장 핵심 중에 핵심은 바로 '되새김' 이다. ​ 부연설명을 찬찬히 해보자면.. ​ 투자에서도 깡통을 차봐야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혹자는 깡통을 차지 않고 성공하면 가장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물론 그렇다.. ​ 연애에서 큰 상처를 받지 않고.. 첫사랑과 해피엔딩으로 평생 해로할 수 있으면.. 세상에 수많은 슬픈 사랑노래, 슬픈 러브스토리 등은 많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하지 않다. 또한 영웅에게는 하늘이 큰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시련'을 준다는 말도 있다. 이것 역시 위의 얘기와 뭔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다. 아무튼지간에 뭔가 세상만사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다양한 루트와 경우와 표현으로 하는 ..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1. 30.
  • [연애고민] 대화를 너무 하지 않으려는 남친.. 그래서 이별을 말하려구요 ㅠ 20대 후반 여성이에요. 몇차례 연애를 해보았지만 제가 마음이 크게 내키질 않아서 흐지부지 헤어졌었어요. 그러나 이번의 연애는 달랐어요. 제 마음이 너무나 깊게 빠져버렸던 거에요. 그러다보니 제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집착과 질투를 하게 되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일들보다 연애가 최우선이 되어버렸구요. 그런데 상대방 남자는 그렇지를 않았어요 ㅠㅠ 보통 남녀가 사귀게 되면 사소한 다툼도 생기고 그러면 서로 풀고 그래야 하는데 그 남자는 서운한 것을 전혀 얘길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또 저와의 미래에 대한 최소한의 사탕발림이라도 하질 않고 완전히 책임질 수 있을때여야 말할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던 제가 어느샌가 그와 미래를 꿈꾸게 되고 가정도 꾸리고 싶어지는데 그는 그런 생각을 내비치..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0.
  • [연애고민] 같이 있어도 즐겁지가 않다는 그녀 어느날 여자친구가 같이 있어도 즐겁지가 않다고 합니다. 마음이 전과 같지 않다고 하구요.. 그렇게 해서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려고 마음을 확실히 먹은 것 같습니다. 붙잡을 방법은 혹시라도 있을까요..ㅠ 너무 힘드네요. 나중에 저와의 이별을 조금이라도 후회할까요. 세상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설사 실패하더라도 좋은 이별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정말 힘들 수 있는 것 잘 압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어쩌겠습니까. 원인은 연애는 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어우러짐이 부족했던 것 뿐입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우리네의 연애는 다 그러합니다. 연애를 깊이있게 하는 방법을 어디서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저냥 나이가 들면 서로 니즈에만 끌려서 하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0.
  • [연애고민] 제 말을 들어주지 않고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남친 20대 후반 여성이고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지금은 잠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3년 넘게 사귀면서 저는 이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 남녀라는게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름으로 인해 다툼이 벌어지고 그렇게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게 되니 지치게 되요. 계속 사귀는게 맞을까 싶어요.. 내용은 사소한 가치관의 차이지만 제 말을 들어주지 않고 자기의 뜻대로 하려는 남친 때문에 짜증이 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조건 적으로 서로 안맞는 부분은 오래 사귀다보면 나옵니다. 아니 오래 사귀지 않을 때부터 시작되긴 하죠. 오래 사귀면 그게 많이 쌓이고 쌓인 상황이 될 것이구요. 아무튼 이 부분을 마이너스 요소라고 할 수 있고 그 어떤 커플도 피해갈 수 .. 공감수 0 댓글수 4 2023. 12. 7.
  • [연애고민] 미래를 함께 하자는 말을 제대로 못해서 헤어질 위기에.. 2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20대 중후반 연상의 여자친구와 연애중이구요. 저는 현재 미취업 상태이지만 여친은 취업을 해서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엔 여자친구가 저를 더 많이 좋아해줘서 사귀었지만 그 후로는 저 역시 많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흔한 연인들처럼 사소한걸로 싸우고 그랬지만 잘 화해하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미래를 함께 하는 부분에서 제가 확실하게 말을 못하고 머뭇거렸습니다. 그것에 서운했었던지 언제부턴가 저에게 엄청 많이 표현하던 그런 부분들이 은근히 사라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불안해져서 물었죠. 그랬더니 예전엔 정말 좋았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니 정말 저도 마음이 철렁해지더라구요. 자기 생각 좀 정리가 되면 말해주겠다고 해서 일단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4 2023. 12. 6.
  • [연애고민] 30대초 여성이에요 남친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 30대 초 여성입니다. 동갑의 남자와 10개월 정도 만나왔어요. 서로 비슷한 성향이었던 덕인지 싸움 한번 없이 사이 좋은 커플로 잘 지내왔었거든요. 정말 헤어지는 당일까지도 별다른 징후도 못 느낄 정도로 저에게 다정하게 해주고 데이트도 잘 하고 관계까지도 잘 했거든요 ㅠ 그런데 저한테 조용히 말하는게 앞으로의 연애가 자신이 없어졌다면서 .. 점점 마음이 줄어들고 했다면서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했다던가 그런건 전혀 없이요 ㅠ 그리고 개인적인 상황들이 좀 버거운 편이라 결혼까지 가는 것도 자신이 없는가봐요. 저는 여태 만나왔던 남자중에 저에게 가장 잘해주고 그래서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해왔었는데 이렇게 이별하게 되니 너무 허무한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허무하게 이별할 수 없어서 매달려보고 시간..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0.
  • <인생컬럼> 자신의 생각체계가 곧 자신의 운명이 된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굳이 부연설명을 필요 없지만.. 그래도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에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대단히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단히 강력한.. 아니 '절대적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맨틱한 생각체계를 가진 사람에게는 세상은 로맨틱한 생각체계를 토대로 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추어 행동하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세상은 로맨틱한 일들이 벌어질 것만 같은 상상에 빠지기도 하고, 다소 남들보다는 좀 더 상콤상콤하거나 감성적인 마인드가 형성이 되겠죠. 생각하는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설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문제는 발생합니다. 세상은 로맨틱하기만 하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 로맨틱하게 보는 것은 그 당사자의 자유이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6. 30.
  • <연애컬럼> 사랑이란 말의 숨은 진정한 의미 단도직입적으로 우선 던져보자면 우리 인간은 명백한 생명체입니다.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죠. 그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이타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이미 생존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아닌 사람은 현재 살아있는 사람일 수 없습니다. 살아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은 언제든 금방 죽을 운명인 것이구요. 언제든 누군가를 위해.. 예를 들어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보고 뛰어들어서 그 사람만 구하고 자기는 죽을 수 있는 상황에.. 뛰어들테니까요. 본능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구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생명체니까요. 죄가 아니고 본능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생명체로써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종족 유지 및 종족 .. 공감수 2 댓글수 0 2023. 5. 25.
  • <연애컬럼> 솔로지옥2 결말에 대한 심리에 통달한 1인으로써의 평론 https://youtube.com/shorts/0wr2WdeHqQI?feature=share 일부러 보려던 건 아니고 그냥 숏츠에서 연관되서 왜 뜨는지 모르겠는데 '솔로지옥2' 관련해서 슬기 & 덱스 영상들을 보게 되었네요. 그러다 위의 영상인 최종선택을 보게 되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나의 생각이 떠올라서 적어보았습니다. 자칭 인간 심리에 통달한 1인의 생각을 들어보시죠. 참고가 될만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체득화하면 당신은 연애에서 더 이상.. 을이 될 일이 없을 것입니다. 평생..) 덱스는 (내 기준상 별로 대단치도 않음.. 그건 상대적인거니까.. 내 수준하에 평가) 남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마음도 잘 안주니까 쿨한척 살 수 있는거고 그런 쿨한게 진짜 대단한 실력과 마음을 가진..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4. 27.
  • <연애컬럼> 나는솔로 Solo 13기(84화) 조건은 의식적인 읊조림일 뿐 이성적인 조건들.. 뭐 배려심이 있다든지 말이 잘 통할 것 같다든지.. 이런건 이성적인 관점에서의 .. 것들일 뿐.. 큰 의미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깊은 무의식적 끌림이라 초반에 이미 결정이 나고.. 그리고는 자신의 깊은 내면의 본능을 따를 것이냐.. 아니면 억지로 자신의 이성의 잣대를 이어갈 것이냐의 힘겨루기와 선택.. 그리고 수정.. 갈등.. 다시 선택입니다 맨 첫줄에 말한 것들은 그러니까 자신의 깊은 내면의 본능이 이미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 명분을 삼으려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죠. 또는 선택하지 않은 대상에 대한 입발린 칭찬이 되든가요. 그냥 그러한 것입니다. 제가 일생동안 해본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은 부처님, 예수님 같은 온 우주의 진리를 깨치는 일이었습니다. 당연히 아직 멀고 먼 요원한 길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17.
  • <연애컬럼> "나는솔로Solo" 모태솔로 83화 최종선택편 보면서.. (장문주의) 여기서 MC분들이 될거 같은데 안되는거 보면서 굉장히 헷갈려들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그 분들도 결국 연애의 본질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계신다는 의미겠죠. 실제로 그럴 수 있습니다. 본인들이 어느정도 매력이 있어서 연애가 그냥 (본인의 노력여하와 관계없이) 어느정도 이뤄질 수는 있어도 연애의 본질이 뭔지를 알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모태솔로라고 해서 연애에 대해 더 많이 모르고 모태솔로가 아니라고해서 연애를 그래도 어느정도 안다.. 라고 차등을 두는건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보통 선택을 할 것 같다고 느꼈지만 영숙이라든지 옥순 그리고 영철이나 순자 등은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하지 않는 여자들의 경우 이런 얘기를 하죠. '이성적인 끌림이 없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2. 10.
  • <연애컬럼> "나는솔로Solo" 모태솔로편 82화 보면서.. (장문주의) 다들 기본 핵심적인 면에서 혼동하고 착각하고 정확히 모름으로써 혼란해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사실 사람은 아무리 뛰어나고 똑똑하고 해도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어리숙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말 그대로인데 당연히 모르니 모를 수 밖에 없고 그러하니 엉뚱하고 뇌내망상스러운 사고와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모태솔로편만이 아니라 사실은 대부분의 편에서도 정작 연애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하는 사람은 극소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장사나 주식이나 사업 같은 것들은 모두 다 정확한 본질을 이해하고 명확한 플레이를 함으로써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넓은 영역이죠. 연애 역시도 그러한 맥락과 같습니다. 오히려 사실 다른 사업이나 투자 등에서 성공하는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2.
  • [연애고민] 이젠 전남친이 된 그를 잡는 법.. 권태기로 헤어졌어요. 그 후로 한달이 넘어가는데 연락을 해봤지만 선을 딱 긋더라구요. 그래도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 정말 딱 한번만 잡아보고 싶어요. 그간 생각했던 것들을 말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만나면 다정한 편인데 카톡상으로는 좀 뚝뚝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정리한 것들을 장문으로 보내면 뭔가 잘 안받아줄 것 같고 그렇다고 만나서 하자니 그 긴 문장을 다 기억하지 못하거나 빠트리면 후회될 것 같구요. 그렇다고 또 편지 같은걸로 주기도 뭔가 기분이 구질구질해서 못하겠구요 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ㅠ 너무 간단합니다. 좀 거시기할 순 있어도 그나마 최선의 방식을 말해드리겠습니다. 그 긴 문장을 프린트하든 편지로 쓰든 해서 가지고서 만나면 될 것입니다. 또는 리포트식으로 정리 요약을 한 내용이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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