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된다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시는 것을 목표로 하십시요. 물론 갑자기 남녀사이로써 접근해 간다면 부담을 느낄 것이 뻔하니 그렇게 티나게는 하지 않는게 왠만하면 좋습니다. 약간은 유쾌하고 유머스러우면서도 지금처럼 믿음가는 모습으로 그리고 그녀를 아껴주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약속을 잡아보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둘다 솔로이니 그것을 주로 핑계거리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같이 좀 있어줄래? ^ ^'
그냥 이렇게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다가가면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녀가 응락하게 되면 가장 좋아보입니다. 자연스럽게 그 날을 즐겁게 보낼 수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선물도 줄 수 있습니다. (그녀에게 필요하면서도 의미있는 한마디로 딱 열어봤을 때 '와~' 하면서 입가에 미소가 잔잔히 흐르게 할 수 있는 그러한 것)
그렇게 되면 그 이후로는 좀 더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약간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항상 즐겁고 유쾌하면서도 신경써주는 분위기를 일관되게 가져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남녀사이로써의 부담감 가는 행위는 피해야만 할 것 입니다.
그래야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녀도 이리저리 세상을 살아보고 님 만한 남자가 없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생각을 해보게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아주 결정적이고 깊이 있게 생각하진 않았을테지만 그래도 생각을 시작하기는 했을 것입니다. 사람 속은 알기 어려우니 대략적인 짐작만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더구나 저는 아주 요약된 님의 설명만 보았으니 ^ ^)
분명히 그녀가 님에게 남자로써의 매력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을
가장 염두에 두고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젖어들도록 하여야 하고 순간순간에 분위기가 잡혔을 때에 잠시 잠깐이라도 남자로 느껴지도록 할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괜히 지금 무언가 남자처럼 느껴지도록 행동한다면 부담감에 움츠려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직 그녀는 님을 완전한 남자로 느끼지는 않는 단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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