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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반연애고민

[연애고민] 좋아하게 되면 말수가 적어지는 단점...

 
<사례>

 평소에 편하게 대할 때는 말수도 많고 재밌는 A군이지만 대하는 여자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부터는 갑자기 쑥맥이 되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파해해야 할까... 고민되는데...ㅠ









 연애든 세상일 중의 어떠한 것이든 항상 대가가 따르는 것 같습니다. 정말 편한 오빠 같으면서도 또한 남자의 향기를 뿜을 줄도 알아야 하고 정말 좋아하는데 자제도 하면서 거리를 둘 필요도 있고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된다는 말입니다. 속담에도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은 정말 힘들고 그러다가 둘 다 놓치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 가지만 잘해서 될 일이 아닌 것이지요.

 

 

 항상 그러합니다. 조건도 좋으면서 외모가 좋다면 정말 호평 받지만 조건이 좋으면서 외모가 별로면 '조건만

좋지 아휴 외모는 정말 별로야'

, 외모가 좋은데 조건이 별로면

'외모가 좋으면 뭐해 조건이 정말 별로인데...'

라고 부정적인 것이 더 대두되는 것이 현실이고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면을 깨려면 결국 조건이 별로인데 외모만 좋다면 그 외에 인성과 성격 부분을 갈고 닦아서

'조건은 별로지만 외모도 훌륭하고 성격도 너무 좋고 착하다'

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a와 b중에 a만 갖고 있고 b가 약하다면 c를 가지고 와서 2:1 로 우세를 점해야만 호평을 받고 호감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님이 갖고 있는 것이 a와 b중에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만약 두 마리의 토끼가 잡기 힘들다면 우선은 한 마리의 토끼(a와 b중 하나)를 잡은 후에

c라는 토끼를 잡아와서 그녀 앞에 당당히 서십시요

. 그러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제 논리가 조금은 난해하거나 생소할 수는 있으나 잘 살펴보면 그리 어려운 얘기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너무 단순한 논리이기도 하지요. 제가 아는 말로써

'진리는 단순하다'

라는 (어떠한 유명한 사람이 한 말입니다.) 명제를 충실히 따르려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b를 한탄하기 보다는 대체물로써 c를 가져다가 충족시키면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가 있으니 결국엔 '노력하는 자' 에게는 희망의 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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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치> 연애를 잘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

 

https://youtu.be/kxuYR-zUP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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