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방법은 구체적인 정황과 정보들이 충분히 있어야 말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거론하지 못합니다. 이해바랍니다.
대부분 누나분이 얘기한 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시는 군요. 하지만 제 느낌은 다릅니다. 포기하는 사랑, 패기없는 사랑, 지레겁먹는 사랑의 느낌이 다분하군요. 물론 불리한 거 사실입니다. 여자가 두 팔 벌려서 '이리와~~~!!!! 안아줄께.' 해야지만 사랑할 수 있는 분들이 대부분인가 보군요.
남자는 그래선 안됩니다. 스토킹이 아닌 다음에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근성을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나중에 훌훌 털기도 가장 좋습니다. 근성을 보여주기도 전에 아니다 싶으면 휙 떠나는 거 (자기가 채이기 전에 도망가는 모습) 참 찌질하죠.
저 같으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어떤가요...? 상대가 왜 불편해 하는지도 파악하고 또한 나의 순수한 사랑에 대한 어필...! 그리고 실망할 거라는 아주 약간의 협박성 멘트? ^ ^~ 그리고 이러한 말을 할 때에 정말 진지하다가도 순수한 눈망울로 장난끼가 살짝 곁들여진 투로 얘기할 수 있는 '내공' 이 필요합니다. 연습 많이 하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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