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짝사랑

[연애고민] 미용실 근무하는 그녀를 짝사랑 중...!



 <사례>

 미용실에 근무하는 미용사 B양을 짝사랑하게 된 A군은 자기의 직장동료 등을 그녀의 손님으로 가도록 노력한다. 그녀를 한번이라도 더 자주보려는 마음에서... 그러던 어느날은 손님으로 데려간 형으로 부터 그녀에 관한 많은 정보를 듣게 되었다. 그녀에게 어떻게 해야 다가서야 할 지 고민되는 A군...!













 Keep going 하시길 바랍니다. 뭐를 말이냐구요? ^ ^~

 계속 손님들 데려가서 그 미용사 분에게 인도해주는 것 말입니다. 딱 50회만 채웁시다. 30회 되었을 때에 쪽지로 '이제 20회 남았네요. 제가 님에게 다가가는데에...' 라고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영화같은 모습으로 대쉬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모양새가...! 이미 그 미용실에서는 유명한 러브스토리가 만들어 질 듯 하군요. 그러한 분위기가 창출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분위기에 부왕부왕 하진 마시구요.)

 소개해서 데려가는 손님들에겐 꼭 한마디씩 해달라고 하십시요. 칭찬이든 뭐든 말입니다. 50회째... 힘들 겁니다. 시간은 님이 능력이 되는대로 짧게 하세요. 그래봐야 6개월 이상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군요. 하지만 의미있습니다. 6개월이란 기간은 사실 길지 않습니다. 요즘 같은 인스턴트 연애시대에 이러한 끈기와 노력을 보여주는 남자는 흔치 않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떤 여자분이 이러한 진심을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참 너무 많으면 30회로 줄이시던가요. ^ ^~ 아무튼지간에 그 여자분을 위해 영업맨이 되십시요. 사랑을 위해서라면 남자가 그 정도의 뚝심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남자분들 너무 약한 사랑... 여린 마음... 꽁한 자존심 등이 많이 보여서 답답한데 말이죠. 좀 남자다운 모습으로 대쉬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참, 중간에 한번쯤은 재밌는 상황을 연출해도 좋죠. 한 3명~5명 정도를 동원할 수 있다면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는 따로 들어가서는 모두 그 미용사분에게 머리를 짜르러 왔다고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는 태도로 wait 하는 모습...

 사실 님이 머리만 조금 있다면 알바를 써도 된다는 것을 살짝 말해드리겠습니다. 공짜로 머리짜를 수 있다는 것으로 사람들을 모집하면 어떨까 싶네요. (중간에 정말 사람 모집하기 힘들 때 사용하세요.) 물론 머리비용은 님이 대는 것이구요. 어차피 그녀에게 선물이나 음식 사주는 셈치고 하면 됩니다. 열심히 돈 모으세요. 전쟁을 하려면 군자금이 필수입니다! 

 

 

 

 

▶ 1:1 연애상담 신청 (바로가기)

<라이프코치> 연애를 잘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

 



<연관글>

[연애고민] 여자에게 고백하는 법
[연애고민] 드디어 누나에게 고백 성공! 데이트 코스 좀!
[연애고민] 고백을 멋지게 하고 싶습니다.
[연애고민] 그녀에게 고백하는 방법...
[연애고민] 고백하는 방법이요! ㅠ
[연애고민] 남자애의 고백편...!
[연애고민] 사랑 고백을 말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
[연애고민] 고백을 하고 싶은데...
[연애고민] 마음을 표현하고 고백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