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짝사랑...그 지독한 이름이여

<사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뒤에서만 좋아해오던 그녀때문에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 A군...!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오랜기간에 걸친 짝사랑이다. 그렇지만 그 사이에 그녀는 몇번을 다른 남자와 사귀곤 헤어지고를 반복했고 A군 자신도 간간이 다른 사람을 사귀면서 엇갈려만 왔다. 제대로 된 고백도 못해보고 마음앓이만 하고 있는데... 이젠 어떻게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

 지독한 짝사랑이군요. 몇년에 걸친(대략 6~7년은 되보이는데...) 짝사랑이라... 왜 그렇게 소심하셨나요. 용기가 안나셨던건지...

산수갑산을 갈 지언정

폭탄발언을 해보시지 그러셨습니까. 그도 아니면 '취중진담' 이라도 하시던지

... 어떠한 관계인진 모르겠으나 뜻이 있다면 그녀의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었을텐데, 님이 너무 소극적으로 나가시니 그녀로써도 자신의 영역을 양보해 줄리가 만무하겠지요.

 

 차라리

몇년에 걸친 짝사랑 스토리를 일기나 에세이 (가장 좋은건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소설로써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형식으로 해서 큰 다이어리에다가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글만 쓸게 아니라 이쁘게 꾸미면 좋구요.(이쁘게 꾸민다고 해서 꽃분홍 단장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담담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작품사진 등이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서 나온 것도 있구요. 글에 어울릴 만한 사진으로 붙여넣으면 깔끔하고 이쁩니다.)

 

 

 짝사랑...그것도 몇년에 걸친 짝사랑. 그리고 서로 어긋나기만 했던 과정들... 이러한 내용은

여성들의 감수성을 충분히 자극하고도 남습니다

. 잘만 표현해 낸다면 님에게 기회가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녀가 마음을 어느정도는 열어줄 테니까요. (준비한 내용의 질에 따라서 틀립니다.)

 

 그녀가 바쁘다는 것은 집을 나와 행복의 파랑새를 열심히 찾는 중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이제 젊지 않은 나이인 20대 후반이니만큼 이제는 진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남자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러니 늦기전에 도전해 보십시요. 약 3주 정도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글 잘 쓰는 사람을 섭외를 하시든 해서 만드십시요. 주위 인맥을 다 활용하시든 아니면 이쪽 분야로 잘하시는 사람을 찾든 해서 (스스로 하실 수 있다면 상관없구요) 만들고 적절한 이벤트나 약속을 만들어 내서 (이것도 머리 좀 쓰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 제가 실제로 하는 것들이니...) 터트리면 됩니다. (아주 화려한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늦더라도 부디 남자답게 도전하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이대로는 나중에 '후회'만 남을 뿐입니다

. 

 
▶ 1:1 연애상담 신청 (바로가기)

<라이프코치> 연애를 잘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

 

https://youtu.be/kxuYR-zUPGI

 

<연관글>

[연애고민] 여자에게 고백하는 법
[연애고민] 드디어 누나에게 고백 성공! 데이트 코스 좀!
[연애고민] 고백을 멋지게 하고 싶습니다.
[연애고민] 그녀에게 고백하는 방법...
[연애고민] 고백하는 방법이요! ㅠ
[연애고민] 남자애의 고백편...!
[연애고민] 사랑 고백을 말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
[연애고민] 고백을 하고 싶은데...
[연애고민] 마음을 표현하고 고백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