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같은 곳 말고 건전하게 여성을 만나고 싶다면, 동호회 활동이 가장 무난합니다. 노래를 잘하신다고 하셨으니 노래관련 모임을 나가시면 어떨까요. (다음까페에 그런 곳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정모해서 노래방도 자주 가고 하는...) 아니면 라틴 댄스 동호회를 가는 것도 좋습니다. 춤추는 파트너가 여성 회원이기 때문에 금방 친해지기가 쉽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그 안에서 MT 도 가고 하면서 이성 친구가 생기는 것은 너무 쉽다고 보여집니다만...^ ^
독서 모임도 괜찮습니다. 남녀 회원들이 모여서 하나의 책을 가지고 주제를 삼아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주로 여성 회원 비율이 60% 이상으로 더 많음) 본인이 책을 읽는 것이 정말 싫지 않으면 말입니다. 허헛~ 교양도 쌓고 나름 지적인 여성과 친해지고 싶으면 이 쪽을 추천합니다.
레포츠를 즐기는 동호회도 좋습니다. 남녀 커플로 오는 팀도 있지만 주로 여성 둘이서 오는 팀도 있고 여성 혼자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명에서 3명 이상 사이로 옵니다. 본인이 혼자 가서 말걸 자신이 없으면 동성친구를 한 명 데리고 가서 여성 둘이 온 팀에게 친해지자고 다가가면 좋을 듯 합니다. 건전하게 물놀이나 기타 엔조이 스포츠를 즐기는 곳이라 야외에 나가면 모두 마음이 들뜨고 열리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다가간다면 좋은 인연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믿으시길...!)
이러한 남녀 비율이 적당히 섞인 동호회를 나가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본인만 처신을 잘하면 어렵지 않게 이성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애인으로 만드는 것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헌데 유념할 사항은, 한 두번 참석해서 성과를 기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위에 레포츠 동호회는 단발성이니 예외지만) 여러번 나가면서 사람들하고 안면도 익히고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건 기본 상식이니 아시지요?!
사실 가장 속성으로 친해지는 쪽은 위에 말한 것중에 '라틴 댄스 동호회' 입니다. 주로 '살사' 라는 춤을 추는 동호회가 많습니다. 가장 흔하고 배우기 쉽기 때문에 살사를 주로 강습합니다. 왕초보반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윗 등급으로 올라가면 같이 배우는 동기들과 유대감도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이 쌓입니다. 무엇보다 착하고 열심히 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는게 가장 좋겠죠?
사실 여성들과 이성친구를 맺기 위한 모임이나 장소는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왜 고민을 하시는지 언뜻 이해가 되질 않네요. ^ ^ 무엇보다 자신의 깔끔한 외모와 매너 그리고 매력을 키워가면서 위에 모임을 열심히 나가다보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자친구를 사귀실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 유투브로 위 사연내용 올려보았습니다 (꾸준히 사연내용들 추가 설명과 함께 유투브 게시할 예정입니다. 유투브채널 구독+좋아요+알림 설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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