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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애고민상담 (진정한 연애,결혼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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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컬럼> 나쁜 남자, 나쁜 여자가 더 사랑 받는 이유 나쁜 남자, 나쁜 여자가 착한 남자, 착한 여자보다 때론 더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럼으로써.. 더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다. 누구 앞에서 눈웃음 살살 쳐대면서 어떻게 하면 상대를 벗겨먹을까 궁리하는 사람의 표정과 눈을 보라.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고 영롱한가를 말이다. 그들은 아주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다. 착한 이들보다 말이다. 착한 이들은 자신보다는 주로 상대를 생각하고 양보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동기부여가 더 적을 수 밖에 없다. 성취의 웃음보다는 나직한 한숨을 더 많이 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단 이 부분이 포인트이다. 남을 등쳐먹고 남을 이용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강한 욕구와 욕심으로 인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0.
  • [연애고민] 사랑이란 것을 잘 모르는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사랑이란 것을 잘 모르는 20대 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깊게 좋아해본적도 없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본 적도 없어요. 그런데 저도 결국 임자를 만났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잊지를 못하고 있어요. 당연히 헤어진 남자친구는 원래처럼 저를 좋아해서 매달렸고 제가 미뤘었어요. 사랑이란 것을 잘 몰랐었으니까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전남친에게 빠지게 되어버렸어요. 그리고는 정말 이런게 사랑이구나 싶을 정도로 늦게 알게 되어서 그런지 더더욱 깊이 빠져들었었어요. 감정이 황폐해져버릴 정도로요. 지금은 헤어진지 6개월인데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 좋았던 시간들이 떠올라요. 다른 남자들과 만나보고 해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랑이라는 감정이 다시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다시 설..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3. 21.
  • [연애고민] 30대 후반 모쏠 남자가 만난 띠동갑 연상 아이딸린 돌싱녀 여자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3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키는 우리나라 평균키이고 가진거라곤 1억 안되는 예금 뿐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주선으로 맞선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도 있고 저보다 띠동갑은 넘는 여자분이었습니다. 저는 여자를 전혀 만나보질 못한지라 그마저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 처지라 어찌저찌 만나고 돌아왔는데 그 분의 말에 고민이 되네요. 결혼을 빨리 하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분도 자신의 처지나 나이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를 엄청 맘에 들어서라기 보다는요. 분명 저는 매력도 없는 모쏠 나부랑이 남자라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를 만나는건 꿈도 꾸질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 생각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29.
  • [연애고민] 일하다 알게 된 어린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질문 편집 요약* 일하다 알게된 나보다 어린 여자가 있습니다. 호감이 있는데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군대도 다녀와야 하고 해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그동안 여자들과 사귈 땐 거의 육체적인 관계로 진행하면서 연인이 되었습니다.이번엔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자세입니다. 술먹고...스킨쉽하고... 등등 그런식으로 사귀는 것은 진정한 연애의 참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지요.님도 그러한 단계에 와 있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 ^ 진짜 연애를 할 수 있고, 진정 사랑스러운 여인을 대할 준비가 되었군요. 사실 남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여인은 '벗어버린 여자' 가 아닌 '사랑해 주고픈 이쁜 눈망울의 여인' 입니다. 육체는 유한하고... 정신은 무한하다...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26.
  • [연애고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과 여..(나이 많은 남자) *질문 편집 요약* 나이가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경우입니다. 제가 어린 여자쪽입니다. 그 남자는 저를 여자로 생각하는지 그냥 어리고 귀여운 동생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짝사랑하는 쪽이거든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25살 이신데... 그 나이가 소녀는... 좀 ^ ^~ 이제 어엿한 숙녀라고 해야 맞을 듯 하군요. 어찌되었든간에 짝사랑이란 것이군요. 그렇죠? 그건 애초부터 쉽지 않고 본인의 마음이 지치기 쉬운 사랑방법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른다면 계속 지쳐갈 수 밖에 없죠. 운 좋게 상대가 내 마음을 신끼가 있으셔서 알아내지 않는 한은 계속 지속될 뿐이죠. 왜 그렇게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시나요. 용기를 가지세요. 그렇게만 해서는 언제까지나 막막하고 답..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8.
  • [연애고민]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년간 사귄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겪었습니다. 서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그녀가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되기는 했지만 설레는 감정이 들지 않습니다. 정일지 사랑일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질문내용 요약 및 편집함) 상황을 보니 제가 조금은 촌철살인을 해야할 상황이군요. 님은 그녀만한 여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이 말에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님은 그 동안 그녀만한 여자를 만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님은 다른 의도로 얘기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그게 오히려 정답으로 보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 여자보다 잘난 여자, 괜찮은 여자를 님이 사귀지 못한 상황이였다는 것이죠. (님이 꼭 못났다라는 얘긴 아니니 우선 기분 나빠하진 마세요. 설명을 위한 내용일 뿐입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8.
  • <연애컬럼> 솔로지옥2 결말에 대한 심리에 통달한 1인으로써의 평론 https://youtube.com/shorts/0wr2WdeHqQI?feature=share 일부러 보려던 건 아니고 그냥 숏츠에서 연관되서 왜 뜨는지 모르겠는데 '솔로지옥2' 관련해서 슬기 & 덱스 영상들을 보게 되었네요. 그러다 위의 영상인 최종선택을 보게 되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나의 생각이 떠올라서 적어보았습니다. 자칭 인간 심리에 통달한 1인의 생각을 들어보시죠. 참고가 될만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체득화하면 당신은 연애에서 더 이상.. 을이 될 일이 없을 것입니다. 평생..) 덱스는 (내 기준상 별로 대단치도 않음.. 그건 상대적인거니까.. 내 수준하에 평가) 남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마음도 잘 안주니까 쿨한척 살 수 있는거고 그런 쿨한게 진짜 대단한 실력과 마음을 가진..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4. 27.
  • [연애고민] 정말 성숙한 연애란 무엇일까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서로 정말 사랑하고 그래서 미칠 것 같이 항상 보고싶고 아껴주고 연락도 자주하면서 막 그런 열정이 넘치는 연애가 맞을까요. 아니면.. 서로 좀 연락을 덜 하더라도 그 시간에 자신을 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연애에만 너무 몰입되지 않는 삶과의 균형을 맞추는 연애가 더 맞는 걸까요. 원래는 전자가 맞는 줄 알았는데 너무 그렇게 하다보니 끌려가는 연애가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연애를 좀 멀리하기엔 외롭구요 ㅠ 개인적으로 질투와 집착이 심한 연애를 하느라 너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성숙한 연애란 무엇일까요 ㅠ 성숙한 연애란 별거 없습니다. 내가 필요할때만 상대를 이용해먹는게 아닌.. 상대에게 필요한게 뭔지 이해하려고 하고 그것을 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 21.
  • [연애고민] 바람 필 때 하는 대표적 행동들이 뭐가 있을까요 바람 필 때 하는 대표적 행동들이 뭐가 있을까요. 그런 것을 좀 알면 뒤통수 맞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시간을 많이 내지 않는다.. 라는 것을 꼽을 수 있겠네요. 사람의 몸은 하나이고 그것을 다른 사람을 만나는데 사용한다면 당연히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 되는 요소.. 즉, 시간에 허덕이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의 스케줄을 어느정도 안다면.. 그 스케줄 외에 개인적인 용무의 시간 등을 따져볼 때.. 다른 데이트를 하는 비중의 시간이 빠지지 않는다면 바람을 필 가능성이 없는 것이고, 반대의 경우라면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상황 설명이 잘 되지 않는.. 꽤 긴 시간 (데이트를 하려면 최소한 못해도 3~4시간에서 5~6시간 정도는 필요) 의 공백이 어쩌다가 한번이 아니라 다소 정..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21.
  • [연애고민] 연애 정말 이렇게 어려운 거였던가요 연애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요새는 정말 깊게 생각해보게 되요. 사귄지 몇년 된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어렵고 힘들어져서 그런가봐요. 저는 좋아하는데 남친은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끼구요. 그렇다고 확 헤어질수도 없고 이렇게 그냥저냥 만날수도 없고 어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연애에 대해서 깊게 고민 안하고 살수도 있었겠죠. 여자는 특히 남자들이 주로 대쉬를 해오기 때문에 더더욱이 고민을 안하기가 쉽습니다. 남자들은 그에 반해서 엄청난 초미남이 아니고서야 여자들이 먼저 들이대진 않기에 노력이란걸 해야했습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연애적인 것에 대한 고민이나 노력은 남자들이 환경적으로 더 많이 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님은 이제사.. 꽤 오래 사귀고 자신의 마음이 깊어진 상황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21.
  • [연애고민] 회피형 남자친구와 대화가 너무 안되요..ㅠ 30대 중반 여성이에요. 몇년 전에 좀 사귀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헤어졌던 남자였거든요. 그러다 인연이 깊었는지 어찌저찌 해서 다시 만나면서는 조금씩 고쳐가려고 하면서 만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 남자는 회피형이라 대화가 정말 힘들어요 ㅠ 어째야하죠? 미치겠네요 ㅡ.ㅡ; 서로간의 대화의 속도가 극히 다른가 보군요. 그러면 두 사람 모두가 답답할 수 밖에 없는 일이긴 합니다. 이럴 땐 중간에 누군가가 소통을 잘 시켜줄 수 있는 .. 그런 중간자가 끼어서 서로의 답답함을 좀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한번보다는 정기적으로 말이죠. 그러면 정말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딱 처음은 아니어도 찬찬히 해나가다보면 실마리를 분명히 풀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중간자가 없이도 서로 이해를 하..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 18.
  • [연애고민] 만나면 이젠 관계만 하고 곧 헤어지는 남자친구 만난지 이제 4~5개월 정도 되는 남자친구와의 고민이에요.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헤어져야 하는지 참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만나는 횟수도 줄고 같이 있는 시간도 줄었어요. 그리고 만나면 주로 관계를 하고 금방 헤어지구요. 몸만 원하는건지 섭섭해서 한번은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 후로 그냥 대화하자고 말하는 남자친구였지만 저도 관계하는게 좋았기에 그냥 하던대로 하긴 했어요. 요새는 혼자 자취하면서 좀 더 외롭고 공허해지곤 해요. 힘든 부분을 말했던 것도 소용없는 것 같아서 이젠 지치구요. 그저 같이 별다른거 안해도 산책하고 재밌는거 보고 웃고 그러고 싶은데.. 몸적인 부분은 님 역시도 원하고 좋아서 하는 것이니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겠네요. 성인인 이상 스스로 선택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7.
  • [연애고민] 길거리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본 남자 20대 후반 여성이에요. 30대초 남자가 길에서 번호를 물어봤었거든요. 어쩌다보니 몇번 만나게 되고 손잡고 포옹 정도의 스킨쉽까지는 했어요. 그런데 사귀지도 않는데 잠자리를 원하는 것에 마음이 약간 어벙벙하더라구요. 자취하는 저의 집에 자꾸 초대해달라고도 하구요. 주변에서는 다 말리고 지금은 뭔가 아닌거 같은데도 또 연락을 안하자고 하면 정이 좀 들어서 허전할 것 같고 그래요 ㅠ 제 스스로 외로워서 그런거 같기는 해요. 어떻게 빨리 마음을 끊어낼 수 있을 까요 그렇죠.. 사람은 다 외롭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를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이긴 하죠. 아주 완벽한 스토리의 인연들과만 만나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정말 드물고 거의 혼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평생 혼자라기보단 혼자인 시간이 훨씬 많겠..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 17.
  • [연애고민] 전남친의 심리는 뭘까요 제 친구를 통해서 들은 전남친의 말에서 어떤 심리일지 궁금해요. 제가 연애한다는 얘기를 들었는지 제 친구한테 잘 지내라고 행복하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전남친하고 헤어질때 제가 차였었구요. 그리곤 오랫동안 연락 한번 없었는데 말이죠. 무슨 심리일까요. 어느정도는 완전히 비워놓지는 못했던 것이라 봐야겠죠. 그래도 한 때 좋아했던 여자였으니 말입니다. 헤어질만한 상태여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더라도.. 좋았던 부분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은 남아있습니다. 단지 다시 만날 정도로 넘어서질 못하니 연락을 안하는 것이구요. 헤어질땐 헤어질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것이 좋아하는 부분보다 크니까 헤어지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님이 다른 남자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남아있던 어느정도의 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6.
  • [연애고민] 연애할 때에 연락의 빈도수 연애할 때 연락 빈도수는 어떤게 맞을까요. 저는 주로 제가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자친구가 먼저 할때까지 기다려보고 있거든요. 근데.. 이틀째 안오네요 ㅜ 이거 좀 아닌거죠? ㅜ 연락이 없다면 관심이 적다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은 말이죠. 둘이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던지 싸웠다든지 그런 상황 말이죠. 그냥 평상시에 그정도로 남자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님에게 관심이 크지 않다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단지 일시적인 것인지 장기적인 것인지를 따져봐야겠네요. 일시적인 경우로는 남자가 지금 집중해야할 중요한 사안이 개인적 상황에서 있는 것이니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시간을 줄 필요는 있습니다. 일시적이지 않고 주로 계속 그렇게 해왔다면 그냥 님도 마음속에서 놓는게.. 공감수 2 댓글수 0 2023. 1. 16.
  • [연애고민] 앱으로 만난 사인데 두번째 만남에선 어디를.. 20대 중후반 여성이에요. 앱으로 만난 남자가 있거든요. 카톡을 몇주간 하다가 첫 만남을 했는데 자기 아는 지인 술집을 데려가는거에요. 그래서 좀 뭔가 싶었어요. 또 약속 취소도 몇번 있었구요. 남자가 취소였어요. 이런 상황인데 일단 궁금한건 두번째 만남을 하게 되면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밝은 곳.. 공원 같은데나 한강변 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특별히 할 것이 없기에 둘에게 집중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죠. 님에게 관심이 적다면 남자의 입에선 상당히 한정적인 말들이나 또는 침묵이 자주 발생될 것입니다. 그걸로 그 남자의 진심을 어느정도 캐치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만남부터 술집에서 만나는 것은 그저 술의 힘을 빌어서 분위기를 타자는 것이기에 정확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없..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6.
  • [연애고민] 우울한 모태쏠로 20대 중반 대학생 남자입니다. 말 그대로 저는 모태쏠로입니다. 연애를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거죠.. 키가 작은편도 아니고 얼굴도 보통은 되는데 왜 남들은 다 하는 연애를 못하는건지 우울합니다. 시도해보려고 해도 자꾸 씹히고 그렇다고 짝사랑만 하기에도 너무 지칩니다.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할 의욕조차 없어지는 요즘입니다.. ㅜ 곧 죽어도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에게서 연애라는 것은 그 상대인 여성을 이끌어 줄 수 있느냐 입니다. 무슨 선생질 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남자 자신의 가지고 있는 정신적 내공에 끌리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상향적인 방향을 제시한다고 해야할수도 있겠네요. 그걸 가르친다기보단 남자 자신의 정신세계와 실제 행동 자체로 영감을 준다는 얘기입니다. 위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4.
  • [연애고민] 질투가 너무 심해서 이걸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20대 초 여자입니다. 남친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거든요. 근데 거기 여자 알바생하고 번호를 교환한걸 알게 되었거든요. 이게 참 꼭 번호교환까지 해야할 일인가 싶어요. 거기서 일단 한번 확 기분이 안 좋아지고 그랬거든요. 제가 좀 스스로 생각해봐도 질투가 너무 많고 심해요. 이거 고쳐야 하는데 ㅠ 남친은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을 수 있다는 주의고 저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주의에요. 그래서 아무리 제가 짜증나는 부분을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이래봐야 싸움만 나니 제가 질투심을 내려놓고 남친을 믿으면서 가야하는데 제 성미를 어찌할까요 ㅠ 일단 남녀 사이에 친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또한 중립상태는 있는 것이죠. 사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귀지 않는 상태에서 그걸 사귈것이라 단정짓거..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3.
  • [연애고민] 여자친구 화나게 해서 사과했는데.. 여자친구 화나게 해서 사과했는데.. 그 다음에 기분을 풀어주는 것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로 장문으로 대화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를 한 것 같은데 그 다음 기분은 풀어주지 못한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그렇기에 평소에 여자친구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구요. 평소에 정보를 잘 모르고 있었다면 이제와서 좀 후다닥 알아봐야 하는 꼴이 되긴 하죠. 만약 그랬다면 좀 앞으론 반성하고 잘 살펴야 합니다. 이렇게 항상 문제가 생길 때가 있다는 것이니까요. 미리 이렇게 감정 소비가 이러날 때를 대비해서 저축을 해놔야 합니다. 뭘 좋아하는지를 좀 안다면 그것을 잘 이벤트로 녹여내면 됩니다. 그리고 이벤트에만 멈추면 안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2.
  • [연애고민] 남자들이 끌리는 여자의 성격은?? 음.. 남자들이 끌리는 여자의 성격이라.. 일단 화끈한거죠. 보통의 여자들은 너무 재니까요. 잰다는게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고 계산적인 것이죠. 계산적이란 말도 나쁜 의미로 쓰는건 아닙니다. 그저 특성의 차이죠. 그러나 남자는 넓게 얇게 두루두루 보고 여자는 좁게 깊게 세심하게 보는 서로간의 차이로 인해서 어쩔때는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구간이 생깁니다. 그렇기에.. 그렇기에.. 어떤 구간에서 여자가 좀 화끈하다면 남자 입장에선 '신선한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만.. 분명히 어떤 일부분에서는 사용해볼만한 것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첫 소개팅에서 여자가 먼저 식사값을 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남자만 먼저 내라는 법이 있나요? ㅎㅎ 제가 식사살께요. 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2.
  • [연애고민] 썸 타는 남자가 있는데 고민이 되네요 30대 초 직장인 여자에요. 썸 타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저랑 만나기 직전에 좋아하던 여자한테 차였어요. 그 여자는 남자네 같은 직원이구요. 저는 이 남자가 좋아서 제가 먼저 대쉬를 했거든요. 여기서 문제는 그 여자가 혹시라도 남자에게 다시 마음을 허용하면 저는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ㅎ ㅠ 이걸 계속 깊은 사이로 가야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고민이 되요 ㅠ 음.. 닭 쫓던 개 지붕을 쳐다보는 한이 있더라도 님이 그 남자가 좋아서 먼저 대쉬했을 정도라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쪽을 선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뭘 도전하다가 안될 수도 있죠. 그것이 무서워서 아예 멈춘다면 그걸로 가능성도 제로가 되는 것이니까요. 답은 님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단지 상처받기 싫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1.
  • [연애고민] 어쩌다보니 나이만 먹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나이만 먹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50대 남성입니다. 외롭고 쓸쓸해지네요. 어떻게든 뭐 귀찮은 인연들이야 어찌저찌 생기긴 하지만 진짜 저와 맞는 대화가 되는 사람과의 인연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쓸쓸한 심정을 어찌해야할까요.. 나한테 딱 맞는 이를 찾는 것은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빠릅니다. 그게 차라리 '치사하지 않고' '당당할 수 있고' '내가 을이 아닌 갑이 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실력들을 갈고 닦아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훨씬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면서 .. 님을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결국 님이 원하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1.
  • [연애고민] 남친의 전여자친구 인스타 집착..ㅠ 바보같이 남친 전여자친구의 인스타를 집착하고 있어요. 계속 들락날락 들락날락..ㅠ 남과 비교를 하는 순간부터 사람은 불행해지는 거라는데 제가 그러고 있네요. 불안함 때문에 미치겠어요 어쩌죠 ㅠㅠ 사실 남친의 전여친 인스타를 들어갔는데 그 여자가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보였다는 말로 들리네요. 물론 남친은 님에게 그런 비교되는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 스스로는 ..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느끼면 열등감을 가지게 되죠. 그 열등감이 점점 님의 자존감을 갉아먹을 것이구요. 전여친 인스타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그 여자가 인스타를 하지 않았다 해도 알게 모르게 비교를 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또는 길에 지나다니는 여자들과 비교를 했을 수도 있죠. 남친이 무의식적으로 걸어오는 어떤 매력적인 여자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1.
  • [연애고민] 연애할 때 나만 억울한 심정(?) 6개월 이상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고 여자친구가 좋고 한데 문제가 하나 딱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남사친이 좀 많았는데 물론 그건 알고 시작했었구요. 제가 싫어하는걸 아니까 대부분 끊었는데 어떤 썸을 타던 한 명의 남사친이 문제입니다. 저랑 사귀기 전에 썸을 탔던 사이였구요. 그냥 남자애가 좋아하는줄 알았지만 썸이었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그 남사친 부분은 제가 도저히 참기가 어려워서 그걸로 많이 싸웠습니다. 여자친구는 간섭하지 말라고 짜증내더라구요. 저도 썸녀가 있었지만 사귀고 나서 여친이 싫어하기도 하고 하니 끊었거든요. 이거 좀 억울하고 분한데 어째야할까요 억울할 수 있는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억울할 필요도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연애의 세계를 공평하다고 착각들을 하는데 절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6.
  • [연애고민] 지나간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기복이 심한 마음..ㅠ 사내 연애 중인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문제는 남친의 전 여친도 같은 직장에서 근무중이구요. 그 둘이 사귀던 시절도 다 봤고 헤어진 후에 저랑 만나게 된 것이라 문제는 없습니다만..ㅠ 꽤나 몇년간 만났던 지라 그걸 저도 잘 알거든요. 남친은 물론 전여친에게 미련없고 하지만서도 왜 저는 자꾸 과거의 기억을 떨쳐내지 못하는 걸까요. 어차피 다 지나간 과거인데도 그 과거에 저는 얽매여 있는 심정입니다. 둘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왜 헤어졌을까 하면서.. 그리고 이번에 같이 여행가게 되었는데 그곳도 전여친하고 갔던 곳이거든요. 정말 이쁜 연애하고 싶은데 왜 저는 제 마음을 어찌할지 모르고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ㅠㅠ 보통 사람의 심리상.. 지나간 것을 계속 떨쳐내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의 경우밖에 없다고 생..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6.
  • [연애고민] 연애초보의 고민 30대초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없었던 시절에는 여자를 사귀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운 좋게 이쁜 얼굴의 여자친구가 생겨버렸습니다. 근데 저는 여자친구보다 키도 더 작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저를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봐서 기분은 좋기도 하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선 어떨까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왠지 의기소침해지기도 합니다. 이걸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일단 님의 외모는 평균이거나 평균 이하인 것이로군요. 이쁜 얼굴의 여자친구에게 민폐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겠군요. 키 역시도 마찬가지의 의미일 것이구요. 그렇다면 여기서 잘 생각해봅시다. 님이 여자친구에 비해서 나은 점은 없을까요? 참을성이 더 많다던지 이해심이 더 깊다던지 유머감각이 있어서 주위사람을 웃게 만들어준다던지 똑똑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1. 13.
  • [연애고민] 제가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3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지금 너무 착하고 저한테 잘하는 이쁜 여자친구가 있는데 고민입니다. 하는 일이 프리랜서이다보니 여자친구를 만나다보면 수익이 줄어드는게 고민이고 또 하나는 평소에 만나오던 인간관계 역시도 데이트를 하다보면 소홀해지면서 점점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분명 여자친구는 문제가 없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사는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할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격언 중에도 '진리는 단순하다' 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제가 느끼기엔 어렵게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뭐든지 소통입니다. 죽었다 깨도 중요한건 소통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그냥 지금의 세세한 고민들을 하나하나 정확히 나누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서로 시간대가 조금 달라도 그것을 서로서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1. 11.
  • [연애고민] 30대 후반 여성의 남모르는 연애고민 남자친구가 생겨서 10개월 정도 되고 있는 30대 후반 여성이에요. 학창시절 동문이고 아주 간간히 연락만 하던 사이였었구요. 그러다 서로 대화도 좀 통하고 만나다보니 사귀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저를 좋아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예전에 친구들하고 좀 유흥업소를 갔다왔다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충격받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매달려서 우선은 보류중이구요. 그냥 실수로 생각해야할지 아니면 나중에도 심지어는 결혼해서도 갈 건지 고민이 되긴 해요. 이제 저도 나이가 적지 않고 연애하면서 진지한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가 이제라도 좀 대화통하고 괜찮은 사람 만났다 싶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말그대로 전적으로 본인의 감수할 만한 마음의 여력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 공감수 0 댓글수 2 2022. 11. 9.
  • [연애고민] 전남친과 현남친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심리 전 남자친구가 잊혀지지 않아서 고민이에요. 지금 현남친은 저에게 잘해주긴 하지만 외모적으로 좀 맘에 들지 않아서 진정성 있는 사랑을 못주게 되는 것 같아요 ㅠ 전남친은 제가 제일 좋아했었던거 같고 또 계속 생각도 나요. 그리고 다시 돌아가면 받아줄 것 같은 여지도 있어보이구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요 ㅠㅠ 왜 고민하는지요. 물론 일반적으로 볼 때의 고민의 이유는 충분히 압니다. 하지만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이미 지금 전남친과 다시 만날 생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님에게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해서 아주 크나큰 벽으로 생각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저 그게 옳은 선택이 되기만 한다면 별로 상관없어 하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왜 고민하느냐 라는 것입니다. ..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11. 8.
  • <연애컬럼> 잘생기고 이쁘면 진실로 좋아하고.. 그렇지 못하면 돈이나 능력만 보고 좋아한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잘생기고 이쁘면 진실로 좋아하고.. 그렇지 못하면 돈이나 능력만 보고 좋아한다??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잘생겼다.. 이쁘다.. 라는것도 결국 외모.. 즉, 겉모습 껍데기에 불과한 환상이니까요. 잘생기거나 이쁜 사람이 꼭 착하고 좋은 성품을 가졌는지 또는 똑똑하고 개념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잘생긴 사람이나 이쁜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하는 것도 돈이나 능력만 보고 좋아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현혹된 마음이니까요. 외모는 떨어지는데 돈이나 능력이 많은 사람을 그 돈이나 능력을 보고 좋아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외모를 보고 좋아하는 것도 역시 그 사람 자체라기 보단 외모만을 보고 좋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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