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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반연애고민

[연애고민] 훗날 여자앞에 멋진 남자로 돌아오기!




<질문요약>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중학교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는데 그 애와는 한가지 약속을 한적이 있습니다. '멋진 남자로 돌아오겠다' 라는 약속입니다. 그때 전 별볼일 없었으니까요. 사실..지금도 키도 작은 편이고 성적은 보통입니다. 정말 그 애에게 멋진 남자로 나타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그 여성이 바라는 남자가 되어서 돌아가면 되지 않습니까. 왜 그게 누군가에게 물어볼 정도의 질문이 되나요..? 스스로 그걸 몰라서..? 그렇다면 그녀 앞에 설 자격도 없는 듯 보이는군요. 평생 그녀만 바라볼 거라면서 그녀의 마음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저로썬 뭔가 애매함을 느끼는군요. 님의 사랑방식에 대해서.. 

 그녀가 바라는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러면 이미 반 이상은 실패입니다. 친한 반친구 정도였다면서 그리고 멋지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까지 할 사이였다면...왜 그녀의 심리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까. 이상형이라든지... 

 

 자..여자들이 바라는 남자는 거기서 거깁니다.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남자, 한 여자를 위해 순수함을 간직한 남자, 뭔가 한 분야에서 나름 고수가 되는 남자, 항상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 대략 이 정도 입니다. 외모적인 것은 대략적으로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됩니다. 갑자기 내 뜻대로 키가 커질 수 있거나 외모가 잘 생겨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자들이 꼭 잘생기면 무조건 좋아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여자들은 위에 열거한 스타일의 남자가 자신에게 다정다감하게 잘해주는 것을 원합니다. 이상하거나 찌질한 남자가 잘해주는 것은 싫어하고 꼭 위에 말한 멋진 남자가 잘해주는 것을 원합니다. 위의 멋진 남자가 자신에게 잘해주지 않으면 그것도 또 싫어합니다. 두 가지 조건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간단하죠..? 그럼 이제 노력하십시요. 시간이 없습니다. 위에 열거한 남자는 쉽게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전전긍긍 고민만 하고 시간 낭비 마시고 빨리 무언가에 열중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열거한 남자들에 대해 일일히 부연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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