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연애를 모르는 분이 아니고, 주위 친구들도 어느정도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군요. 저도 보태는 말을 써보겠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은 알아서 잘 하실 듯 보입니다. 그러니
좀 더 디테일한 면을 신경쓰셨으면 하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여자들은 어느정도 호감이 가도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결정적 이유가 상대 남성이 어른스럽지 않을 때 입니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으면 믿음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좀 더 여자분의 상황에 대해서 파악해 가셨으면 합니다.
언제든지 그녀에게 대쉬하는 것은 문제가 되질 않으나 좀 더
그녀를 파악한 후에 다가가게 되면
더 확실하고 걸맞는 방법을 충분히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대화를 주욱 해나가는 것이죠. 그녀의 머릿속에 '이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이리 다가오질 않지? '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즐겁게...!
뜸을 들이듯이 즐거운 짧은 만남을 계속 하다보면
게이지가 슬슬 차오르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그녀의 사적인 얘기까지 들을 수 있을 것이구요. 바로 그것입니다. 사적인 얘기...! 이러한 얘기들을 부담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듣다보면 위에 말한 좀 더 확실하고 걸맞는 방법이란 것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기왕 대쉬하기로 마음 먹은 것, 좀 더 확률을 높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또한
일말의 남자친구가 있을 가능성에 대한 안전장치이기도 하구요
.(만에 하나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런 말을 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연관글>
[연애고민] 같은 알바생.. 다른 시간대의 그녀!
[연애고민] 알바생에게 호감이 있는데 접근을 어떻게...
[연애고민] 10살 차이 나는 남녀관계
[연애고민] pc방 알바녀에게 번호 따는 법! 알려주세요.
[연애고민] 직장 상사를 짝사랑하는 마음...
[연애고민] 협력체 여성직원에게 말걸기
[연애고민] 작업...!
[연애고민] 작업기술을 연구하는 남자...!
[연애고민] 작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연애 > 일반연애고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고민]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 (0) | 2010.09.16 |
---|---|
[연애고민] 전화통화로 말 잘 못하는 남자...! (0) | 2010.09.15 |
[연애고민] 미용실의 그녀를 마음에 두고... (0) | 2010.09.14 |
[연애고민] 나이트에서 만난 그의 속셈은...?! (0) | 2010.09.13 |
[연애고민] 시험을 앞두고 그 남자가 눈에...ㅠ (0) | 201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