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아는것과 느끼는 것의 차이점

<사례>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의 B양... 그녀는 사람을 많이 만나보기는 하는데 연애하기는 쉽지가 않다. 자신이 생각이 많고 재고 해서 그런건지 자문해 보기도 하는데... 연애가 점점 힘들어지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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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진실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으로 하는 것인데

, 그것을 머리로 생각하고 재다 보면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솔직히 연애상담을 하지만서도 시중에 나와있는 '연애기술서' 등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오히려 생각을 더 많게 만들어버리죠. 그러나 생각이 많다는 것은 전혀 좋지 않습니다.

 운동을 함에 있어서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연애에서 생각이 많다는 것도 그러한 이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 그리고 마음이라는 것은 그렇게 이성으로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는 (아니면 아무리 깊이 생각을 해도)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무의식적인 육감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빠르고 쉽고 또한 정확한 길입니다.

 연애가 마음으로 하는것인데 생각으로 머리로 하다보면 정말 뒤쳐지고 오해를 만들어 내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상대방의 일거수 일투족을 머리로 판단하고 '좋냐, 나쁘냐' 또는 '저런 행동이나 말이 맞느냐 틀리느냐' 를 구별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리고 생각도 틀립니다. 같은 좋아하는 마음이라도 표현방식 같은 것이 많이 틀리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어찌 다 생각만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겉모습이나 겉에 드러난 현상을 보기 보다는 마음으로 상대를 느끼십시요. 이 사람이 진짜 나를 좋아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그리고 또한 내가 이 사람에 대한 감정은 무엇인지를 (머리가 아닌) 자신의 마음(가슴)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부디,

아는 것(또는 보는 것) 과 느끼는 것의 차이점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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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치> 연애를 잘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

 

https://youtu.be/kxuYR-zUP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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