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컬럼> 여자들에게 사랑받는 남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짜 연애 말고, 진짜 연애와 사랑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위를 보면 '연애'로 인해서 고민하는 남자분들이 많죠~ 연애라는 과목에서 남자는 어떻게 해야 여자에게 사랑받는지에 대한 견해입니다.

 흔히 외모, 능력 등을 1순위로 놓기가 쉽습니다. 일견 그래보이긴 하죠. 그런데 보면 대략 봐도 남자가 떨어지는데 '왜 저런 여자가 좋아하고 사귀지? 또는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지?' 라는 경우도 보이곤 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단순한 논리로 접근해서는 제대로 된 연애의 본질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사는게 연애의 가장 주된 핵심인 것이죠. 능력, 외모는 일견 사람의 관심을 끄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의 마음까지 산다? 그 부분은 미지수인 것이죠. 그냥 그래보이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라는 존재는 어려서부터 감성적인 성장을 해왔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중점을 둔 삶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 존재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는데 정말 겉으로 드러나는 물질이나 외모에 크게 빠질 것이냐..라고 보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떠나서 우리는 '현실'을 마주한 입장이죠. 그래서 겉으로 드러난 요소(외모, 능력 등)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그런 요소들이 세상 살기에 좀 더 유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이란 존재 특히 그 중에서도 여자라는 존재는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서도 사람의 본질은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생명을 가장 중시하는게 당연한데도.. 인간은 '생명'보단 '자유'를 더 갈망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한 인간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연애에서 단순히 '외모, 능력'만이 앞선다고는 보기 어렵다는 것이죠.

 누구나 다 겉으로 드러난 현실적 요소들에 현혹되고 유혹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말이죠. 그런데 여자는 좀 더 감성적이고 마음을 중시하는 면이 강합니다. 당장에 내가 정우성처럼 태어나지 못했고 이재용처럼 능력있지 못하다 하더라도 여자의 마음을 얻는데는 크나큰 장벽이 있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있다고 상상하는 것일 뿐)

 그런 말들은 '자신의 (연애에 대한) 핵심을 보는 눈과 그에 뒷받침되는 노력'이 부족함에 대한 그럴듯한 합리화가 될지도 모르는 것이죠. 더 노력하고 더 핵심을 보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진정 여자들이 원하는 것

 진정으로 여자들이 원하는 것에 도달해야만 원하는 좋은 연애, 사랑,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여자든 남자든 '마음이 변질된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걸러내야 합니다. 만약 얼굴이 이쁜데 인성이 글러먹은 여자가 있다면.. 그런 여자는 걸러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 하나만 보고 그녀에게 들이댄다면 그 남자도 결국 겉으로 드러난 현실요소(외모, 능력 등)에만 매진하는 꼴이라서 본인도 그런 기준하에 (그런 속물적인)여자들에게 걸러지게 되겠죠. (끼리끼리 어울리게 됨)

 이상한 여자들은 애초에 걸러내고, 엄청 착하거나 순수한 여자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상적인 마인드에 있는 여자만 상대해야 하는 것이죠. 마치 주식을 할 때 위험한 작전주에는 손을 안대야 하는 상식과 같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몰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죠.

 진정으로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딱 하나입니다. 진짜 너무 간단한거죠. 근데 그걸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라는 것이죠. 정답은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답을 간단히 적어주는 것보단 생각할 '꺼리'를 주는게 좋지 않을까 판단해봅니다. 다음번에 답이 무엇인지 논해보는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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