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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일반연애고민

<연애컬럼> 어느 상담자에게 해주는 조언 (연애문제는 실제 연애문제가 아니었음을...)

 

우리모두는 각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죠.. 하지만

불변의 진리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고 하나의 길만 존재하는지라

인생, 사랑... 그런거죠

(헛)똑똑한 자들이 벽에 부딪히는 때가 이러한 상황이죠

남친도 ㅇㅇ 교수같은거나 보고 있으니.. 아직 멀었다는게 아쉬울 뿐

그 사람은 교수라 불릴 자격도 없고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도 않지만.. 내용이 별거 없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말빨이 좋아서 유명해지고 대접받는 사람인데.. 쑈를 잘하고..

이 사람의 내용을 감명깊게 보고 있는 ㅇㅇ씨.. 어쩌면 좋을까 싶은거 뿐이죠

이런 얘기도 ㅇㅇ님하고 관련이 있어서 하는 말이지 아니면

제가 손가락 아프게 타자 치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음..

지금은 (저라는 말도 안되는 지적생명체가 영향력을 주는 상황이니) 조절이 되겠지만..

사람의 생각이란게 언제든 삐딱선 타는건 일도 아닌지라

사실.. 큰 문제가 없는 또는 난해한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는.. 누구나 문제는 없습니다.

ㅇㅇ(남친)든 그 누구든 다 마찬가지.. 평범한 상황에서 어리석거나 문제있는 사람은 없죠. 지극히 소수의 극똘아이가 된 사람 빼곤

문제는.. 문제가 발생했을때.. 나름대로 난해하고 복잡하고 예민한 문제... 그 어떤 정신이고 심리고 마음의 권위자가 와도 쉽게 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이 발생할때

그때가 문제인거고..그때는 헛지식, 헛똑똑은 전혀 무용지물이 되면서...

그래서 나름대로 사회생활 문제없이 했다 싶은 사람들도 연애 문제에서 무너지는 모습인것..

연애문제는 사실상... 실제론 연애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깊고 오묘한 삶 자체와 직결된 것이라

인간의 가치관의 대립이 진짜 문제이고 이유인 것이니까요

결국 연애문제는 없고, 이념대립... 이데올로기 싸움인 것이 그 실체라는 것이죠.

정치적대립, 국가분쟁... 이념전쟁..

이러한 속에서 그래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가 '의사소통' 이었던 것이구요

의사소통은 해결점이 아니라 필수요소일 뿐이죠

의사소통이 만능이 아니라 기본이라는거고

의사소통을 통해서 이제.. 문제해결의 '시작'인 것..

스스로의 삶에 대한 발전과 깨우침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연애, 사랑... 삶

이렇게 무거운 겁니다...

이게 너무 무겁고 머리아프다???

그러면 10대, 20대 때의 생각없는 편한 연애 하면 됩니다.

단..자신은 30대, 40대가 되어가고.. 자신의 삶이나 연애 결혼 가정은 산으로 가겠죠~

그냥 그게 많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

https://youtu.be/qdGQQQrBB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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