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컬럼> 솔로를 탈출 할 수 있는 단 10가지의 방법!

 

 모태솔로 및 오랜 솔로들을 위한 아주 기초적이고 아주 당연히 알아야 하는 기본으로 구성하였다! 꼭 모태솔로를 탈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 ^~

 1. 말을 잘 못하면 들어주면 된다

 보통 당연하게도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이성에 대해 어떤 대화를 해야하는지가 가장 큰 스트레스이다. 그렇기에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말을 하려고 하지 말고 들어주라는 것이다. 들어주는 것에는 적절한 질문이나 피드백이 있어주면 된다. 상대 이성이 70~80%를 말하게 하고 나는 20~30% 정도의 추임새, 질문, 피드백 정도를 해주는 것이다. 비가 오는 날에 만났다고 할 때, 상대 이성에게 비가 오는데 오시느라 힘드셨죠..라고 슬쩍 운을 떼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상대는 무슨 말이든 자신에 관련된 얘기를 대답할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다시 재차 물을 것이 있으면 묻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화재로 돌리면 된다.

 

 2. 여성이라면 여성미있는 라인을 보여줘라

 무조건 적인 노출을 말하는게 아니다.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라인이 딱 떨어지게 입는다면 여성미가 물씬 나오게 되있다. 남자는 여자 옷의 브랜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옷이 얼마나 딱 들어맞고 여체를 보기 좋게 드러나게 해주는 가에 아주 크나큰 관심이 있다. 남자의 시각을 뒤흔들 수 있어야만 좋은 시작을 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조금 부족한 부분들도 남자들은 아주 너그러운 마음으로 전혀 개의치 않고 당신을 향해 호감을 뿜뿜할 것이다.

 

3.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적절한 센스있는 터치

 사람과 사람간에는 서로 스킨쉽을 할수록 빠르게 마음의 거리가 좁혀진다. 하지만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에 은밀한 스킨쉽은 당연히 말이 안되지 않는가. 그럴땐 상대의 옷을 터치하면 된다. 물론 민감하지 않은 부위를 잘 골라야 한다. 어깨라든지 등쪽 부위는 민감하지 않은 부위임으로 남자가 여자를 에스코트 할 때 슬쩍 이끌듯이 터치를 해주는 것은 그녀로 하여금 편안한 리드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또한 센스있고 자신감있는 모습에다 선을 지키는 매너까지 보여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4. 대화 소재가 궁해지면 취미를 파헤치자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취미가 있게 마련이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걸린다면 그건 정말 운이 나쁜 일이다. 그런 사람은 거의 없으니 말이다. 그렇기에 뭐라도 걸리게 마련인데 그 취미에 대해서 아주 빠르게 긍정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 평소에 어느정도 여러가지 취미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정도는 알아두는 것도 이럴때 필요하다. 전혀 모르는 취미에 대해서 공감해주기란 어려우니까 말이다. 누구라도 자신의 취미에 긍정적으로 관심을 보여준다면 호감이 들게 마련이다.

 

 5. 카톡이나 sns 메시지에서 흥미를 유발하라

 너무나 일상적이고 뻔한 내용들은 초창기의 관계속에서는 피해야 한다. 우리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과 어떻게든 인간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뻔한 대화는 관심을 끌지 못하거나 묻혀지기 쉽다. 너무 자주 보낸다든지 너무 뻔한 내용을 보낸다든지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상대방이 말한 것들은 잘 기억해두었다가 온라인 대화를 할 때에 잊지 말고 연관지어서 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 소개팅이든 모임에서든 자신만의 개성있는 코디가 중요하다

 자신의 체형에 가장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연구해야 한다. 몸매가 좋다면 좀 들어나는 스포티하거나 타이트한 차림으로 해야 하고 너무 마르거나 조금 통통하다면 프리한 스타일로 적절히 감추는 코디를 해야한다. 물론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릴만한 몸은 장기적으로 계속 만들어가면 성공율은 매우 높아지니 노력을 꼭 해보도록 하자!

 7. 좋은 분위기의 모임이나 동호회를 선택하라

 화기애애하고 좋은 분위기의 모임에서는 누구나 마음이 열리고 너그러워지기 마련이다. 어느 모임이든 동호회든 간에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텃세가 심하다던지 친목질이 난무하지 않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안그래도 당신은 현재 외롭고 위축되있는 상황이기에 분위기마저 안 좋다면 있던 실력도 발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서로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속에서라면 당신에게 맞는 사람을 꼭 만날 수 있을 것이다.

 

 8. 연애도 이제는 배우는 시대다

 예전엔 정신질환이 있을때 정신과를 가는 것도 쉬쉬하면서 누가 볼까 두려워하여 마음의 병을 키웠다. 하지만 요즘은 마음의 병을 인정하고 주위에 널리 알리면서 정신과 치료를 좀 더 떳떳하게 진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연애 또한 마찬가지다. 대학을 위한 공부만 하느라 바빴고 졸업후엔 사회에 적응하느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연애는 어디에서도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다. 과거 대가족 시절엔 조언해줄 가족이나 친지가 많았다. 하지만 햇가족화 및 1인 가족이 늘어난 지금은 어떻게든 내가 찾아나서서 배워야 한다. 특히 실력이 뛰어난 제대로 된 코치에게 배우도록 하자! 어설피 배우면 안배우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게 된다.

 

 9. 내 짝을 멀리서 찾지 마라. 파랑새는 어디에나 있다

 보통 자신의 짝을 어딘가 멀리 있다고 생각하면서 찾아헤매거나 자포자기하는 심정을 갖는 솔로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의 주변을 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이성이 있다. 그들이 모두 솔로는 아니더라도 그들 주변의 친구나 아는 언니, 동생, 형 등은 괜찮은 솔로들이 있을 수 있다. 좀 더 좋은 길은 사람 수준이 괜찮은 사람들을 지인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수준 있는 사람들 옆에 마찬가지로 수준 높은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기에 당신이 괜찮은 사람을 소개받으려면 꼭 명심해야 한다.

 10. 높아진 눈을 한번쯤은 리셋해보아야 한다.

 모태솔로나 사귀다 헤어진 후 시간이 많이 지난 솔로들은 자연스럽게 까다롭고 눈이 높은 경우들이 많다. 자신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들이 점점 쌓이면서 바라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너무 높은 눈높이는 아닌지 되돌아보고 한번쯤은 눈 딱 감고 리셋을 해줘야 한다. 그냥 눈앞에 그 이성에 대해서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잠시 자기세뇌라도 하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만나보도록 한다. 그러다 영 아닌 사람이면 빠~이 하면 되지 않는가. 우선은 처음부터 너무 재고 까칠하게 굴지 않도록 해야한다. 기회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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