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글귀로요. 상대는 제가 항상 마음을 감춰야 했던 상대입니다. 글귀를 봐주시고 한번 수정해주세요.
잇잖아 해와 달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좋아했데... 근데 해는 항상 주위가 밝아서 항상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서 별은 거의 해에게 호감을 가졌데.... 달도 별을 좋아했는데 해처럼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항상 친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닌체로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감춰야 했데... 근데 신기한건 같은 밤하늘에 있던 별을 가까이서 바라만 보던 달이 ,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하던 달이 나야. 근데 나도 해 하면 안될까? 너의 해... |
표현하려는 그 마음이 알콩달콩 이쁘네요. 음... 저 나름대로 손을 한번 대보겠습니다. (쓱쓱... 수술 준비)
잇잖아 해와 달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좋아했데... 근데 해는 항상 주위가 밝아서 항상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서 별은 거의 해에게 호감을 가졌데.... 달도 별을 좋아했는데 해처럼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항상 친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닌체로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감춰야 했데... 근데 신기한건 같은 밤하늘에 있던 별을 가까이서 바라만 보던 달이 ,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하던 달이 나야. 근데 나도 해 하면 안될까? 너의 해... |
이게 님이 쓴 본문이라면...
<옛날옛날에 햇님과 달님 그리고 별님이 살았어. 밤하늘에 별님은 너무너무 반짝이고 아름다웠지. 그래서 햇님과 달님 모두 별님을 좋아했었어. 햇님은 항상 밝게 타오르는 빛과 자신감이 있어서 당당하게 별님에게 좋아한다고 말했지. 별님도 그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햇님이 싫지가 않았던거야.
하지만 달님은 어두운 밤하늘에 은은한 빛만을 내뿜는 소심한 모습으로 별님 앞에 나설 용기가 없었지..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항상 숨기고 같은 밤하늘속에서 조용히 별님을 바라만 보았지... 그 달님.. 그게 바로 나야. 넌 반짝반짝 아름다운 별님이구...
이젠 달님처럼 바라만보지 않을꺼야. 같은 공간(밤하늘)에 함께 있으면서도 나서지 못하고 소심하게 있지 않을꺼야. 이젠 나도 햇님처럼 당당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별님을 사랑한다고...>
라고 바꿔보았습니다. 잠깐 생각해서 쓴거니 별로 좋진 않겠지만 그냥 참고 삼아 보시길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이 글처럼 이젠 용기를 내서 마음을 표현한다니 잘 되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유투브로 위 사연내용 올려보았습니다>
<꾸준히 사연내용들 추가 설명과 함께 유투브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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