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같은게 좋습니다. 겨울입니다. 여자들은 주로 차를 잘 마시죠. 근데 맨날 스타벅스 등에서 비싼 (밥값에 육박하고.. 대학생이면 학생식당의 밥값과 동일할듯)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서 마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커피 믹스(잘 고르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아주 비싸지는 않은 것들 있습니다. 특정 상호 말하기가 뭐하네요.. 딱 좋은거 있긴 한데..^ ^)와 함께 주면 참 깔끔하고 부담도 적은 선물이죠. 센스도 있구요.
텀블러도 잘 고르면 (제가 연애상담하면서 상담자 사도록 했던 것도 있는데 참 이쁘죠. 핑크색 또는 레드컬러.. 이것도 어디꺼라고 말하기 뭐하네요. 간접광고인듯 해서..) 정말 누가봐도 이쁜 것들 있습니다. 대충 고르면 효과 떨어져요. 참 이쁜거 골라야 되요. 정말 이쁘고 또 봐도 이쁜 그런걸로 사야되요. 평범한 건 효과가 평범해요. 뻔한 소리죠? 제대로 된 걸 골라야 제대로 된 효과가 생기죠.
키스 하나를 놓고 봐도.. 누구나 키스는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예술적으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과에 많은 차이가 있는 법이죠. 이걸 교훈으로 생각하셔서 고르기 바랍니다.
'추울땐 ㅇㅇ표 사랑의 커피 -원하면 타주기까지 해드려요~ (노예 대기중)'
대충 생각해 본 멘트입니다. 이걸 꼭 카피해서 쓸게 아니라 본인의 수준에서 또 본인의 상황.. 성격에 맞게 쓰는 거죠. 위에 쓴 것은 그냥 제 취향이고 제 성격일 뿐입니다. 약간 유머러스하면서 약간의 개념성을 포함하는 타입이죠.
어차피 젊은 여성들 거의가 손발 차요. 차 마시는 것은 누구에게나 몸에 좋고... 특히나 이렇게 추운 겨울엔 더더욱이나..(사실 차 마시는 것은 계절을 타진 않죠. 언제든 몸에 좋음) 딱 맞아 떨어지죠. 너무 간단한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 단지 전해주면서 본인의 마음에 자신감과 따뜻함을 충만하게 가지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형이상학적인 얘기란 것은 알지만 어쨌든 이렇게 밖에는 짧은 글로 표현할 내용이 없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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