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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짝사랑

[연애고민] 대학교 OT에서 반한 그녀..!



<질문요약>

 대학생 프릇프룻 신입 남성입니다. OT를 갔는데 정말 제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 ㅜㅜ 남들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이쁩니다!! 이제 수업듣게 되면 같은 교실에서 하게 될텐데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까요. 여자한테 숫기가 없는 편은 아닌데.. 제가 맘에 드는 여자한텐 또 말을 잘 못해서 ㅜㅜ..


















 당당함..자신감.. 이런건 대쉬(헌팅 같은..)의 기본 필수 아이템이죠. 그런 마인드가 없이는 어떠한 행위도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일단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스로 정신적 한계를 깨쳐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덜덜 떨리고 가슴 뛰는 상황에서 멈추지 않고 행하는 것...! 그것을 통해서 조금씩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경험치라고 볼 수 있죠. 

 솔직히 그런 마인드가 약하다면 다른데서 연습 좀 하다가 그녀에게 대쉬하는게 낫다고 말해드리고 싶군요. 그런 연습하기 싫으면 바로 그녀에게 실전 들어가는 것이구요. (연습을 권함...) 

 그냥 쉽게 떠오르는 것중에.. 

 

 '안녕? 이제 수업 같이 듣겠네? 잘 부탁해.^ ^~' 라고 운을 뗀 후..
 '참 이제부터 서로 동지인데 챙겨줄 것도 많고 연락할 일도 많을 것 같다. 번호 교환하자~^'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한 모습으로 (그러나 눈은 초롱초롱 진실되게) 번호를 교환하면 됩니다. 

 또는.. 

 '아.. 혹시나 서로 과제물 챙기거나 또는 책을 놔두고 온 걸 누가 챙겨주거나 등등... 이런저런 일들로 연락처가 필요할 것 같다. 핸드폰 번호 좀 줄래?' 라고 말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 방식은 일부러 약간의 흑심과 명분을 섞어준 것입니다. 일부러 약간의 흑심을 뿌림으로써 '너에게 남자로써 약간은 관심있다..'라는 것을 미리 전달하는거죠. 완전히 친한 친구로써만 관계를 만들면 나중에 남녀로써 대쉬하는게 불편할 수 있으니까요. 

 친구로써 접근하느냐 약간의 흑심을 내보이면서 접근하느냐도 반반.. 장단점이 있기에 자기가 선택할 일입니다. 자... 어떻게 번호를 얻는지는 알려드렸습니다. 스스로 하시면 될 듯..! (번호 얻는 일은 정말 쉬운 일중에 하나입니다... 오히려 그 후에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 가는지가 시간도 많이 들고 정성과 머리가 필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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