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민] 청순하고 사랑받는 여자란?

<질문요약>

 청순하고 사랑받는 여자란 어떤 여자일까요. 남자친구에게 이쁨받고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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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하고 사랑받는 여성의 정의를 우선 아셔야겠군요. 자기 자신만 알고 이기적이며 생각이 짧은 여자는 우선 탈락입니다. 외모만 너무 꾸며대면서 머리에 든게 없는 경우도 탈락입니다. 외모를 너무 꾸미지 않고 그냥 사랑해달라고 떼쓰는 여자도 이기적인 마인드라 탈락입니다.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는 똥고집도 탈락입니다. 

 

 남자의 얘기를 들어줄줄 알며 보채지도 않고 까탈스럽게 굴지 않으며 자신의 외모도(꼭 얼굴이 이쁘든 아니든..)여성스럽고 깔끔하게 가꾸려고 노력을 하며.. 한편으론 정신이나 마음적인 소양을 쌓으려고 노력하며 참하게 살아가는 여성이 사랑받습니다. 또한 남자 입장에서 청순하고 이쁘게 느껴집니다. 

 정말 얼굴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몸은 어느정도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가꿀 수 있으니 만약 뚱뚱하다면 자신을 탓해야 할 문제입니다. 게으름에서 시작된 비만이니까요. 정말 체질이 어쩔 수 없이 찌는 사람의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다 찾아보면 게으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만 사랑받고 싶다면.. 그 남자친구의 마음을 항시 붙잡아 둘 수 있는 매력을 키워야 합니다. 물론 연예인, 수퍼스타가 아닌 다음에야 항상 매력을 최고조로 만들어갈 순 없겠죠. 하지만 어느정도는 노력에 의해서 만들 수 있고 위에 말한 남자에 대한 배려심이나 청순한 성격이 곁들여진다면... 과연 남자가 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떠나라고 해도 떠밀어도 안 떠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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