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서로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님이 너무 끌려가는 분위기네요. 한마디로 상대방은 님의 말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하고픈 말을 하는 반면에 님은 상대의 말 한마디에 다 일일히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받고 하고 싶은말도 제대로 못하는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이고를 떠나서 남녀간에 소통이 안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가랑비에 옷 다 젖는다고.. 이런 사소한 소통문제들이 쌓여서 큰 싸움이 되곤 합니다. 꼭 이어지기 보단 평소에 내면에 조금씩 쌓여가는 것이죠. 그러다 어떤 계기로 크게 싸우는데.. 그 계기 자체는 사소한 것일 경우가 많구요. 그러면 보통 이렇게 말하죠. '아 사소한걸로 크게 싸웠는데.. 몇일동안 서로 말이 없어요. 누가 먼저 화해해야 하죠?' 라고요..(이런 고민도 꽤 있음)
갑자기 30만원을 당장 저금하라고 하면 일반분들은 좀 많다 생각되죠. 그러나 한달동안 하루에 만원씩 저금하라고 하면 할수도 있습니다. 밥사먹을꺼 도시락싸고 커피사마실거 안마시고 물 마시면 되죠. 그냥 이 예는..평소에 조금씩 쌓이는것도 나중에 가면 커진다는 얘기를 위해서입니다.
남자분의 말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마인드가 급선무입니다. 그냥 같이 쿨해지세요. 왜 끌려가시는지..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서로 동등한 느낌으로 상대하시라는 얘기입니다. 설사 고객이나 손님은 왕이라 할지라도 노련한 장사꾼은 무조건 굽실대지만은 않는 법입니다. 사람은 오냐오냐 해주면 더 기어오르는 법이니까요. 사람의 심리에 기인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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