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2년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 생각이 자꾸 나요. 사귈때 저한테 잘해줬고 헤어질때도 저한테 매달려줬었거든요. 요즘들어서 더 생각이 나요. 좋았던 추억도 자꾸 떠오르고 남친 페이스북 같은데도 자꾸 들어가서 보게되요. 분위기 보니까 여친이 생길 것 같더라구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요. 휴.. 제가 잘 표현도 못하고.. 답답해도 저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던 좋은 오빠였어요. 연락할 염치가 없네요...ㅠ
뭐.. 그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자기중심적인 연애'를 하신 경우입니다. 이타적인 연애가 필요하기도 한 법이죠.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사람을 위하는 연애 말입니다. 물론 이타적이기만 해서는 안되고 자기 중심도 있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공존, 발란스를 잘 맞춰야겠죠.
일단 그 남자분은 이미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괜히 들이대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은 아직도 완전히 자기중심적인 연애를 벗어나진 못했을테니까요. 제가 님을 알지 못해도 대략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확~ 쉽게 변하는 동물이 아니기에 가능한 예상)
일단 좋은 추억이고 또한 뼈아픈 교훈 같은 것으로 생각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연애를 그냥 자기 감정대로 대충 해버리게 되면.. 나중에 꼭 후회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최선을 다하는 연애를 하는 방법을 하나씩 깨달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과거가 그리운 경우는 결국 지금 현재에 과거보다 못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님이 그 남친과 헤어진 후 전혀 남자를 만나지 않았는지 조금 만나봤는지는 모르겠군요. 어찌되었든 그 남자보다 괜찮은..(단지 조건이 아니라 님에게 그렇게 잘해준 경우) 남자를 만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겠군요.
일단 그 남자분은 이미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괜히 들이대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은 아직도 완전히 자기중심적인 연애를 벗어나진 못했을테니까요. 제가 님을 알지 못해도 대략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확~ 쉽게 변하는 동물이 아니기에 가능한 예상)
일단 좋은 추억이고 또한 뼈아픈 교훈 같은 것으로 생각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연애를 그냥 자기 감정대로 대충 해버리게 되면.. 나중에 꼭 후회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최선을 다하는 연애를 하는 방법을 하나씩 깨달아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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