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고백

[연애고민] 대학에 들어가면서 좋아하게 된 여자가 있는데..



<질문요약>


 대학 새내기 남자입니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좋아하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물론 짝사랑입니다. ㅜㅜ 그 여인네는 남친은 없지만 사람들하고 많이 사교적인 편입니다. ㅜ 선배중에 저랑 이어줄려고 도와준적이 있는데 너무 바빠서 안되기도 할 정도로요 ㅜ 그리고 제가 좀 데이트 신청(식사약속) 해봤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음.. 저를 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걸 눈치채고 피하는건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일단 여기서 주어가 빠졌습니다. 주어란? 님의 수준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수준..! 어떤 영화에서 점수를 매기더군요. 여자가 아주 퀸카여서 10점이고 남자는 평범..아니 찌질이라서 3~4 였습니다. 그 친구들이 매겨준 점수였죠. 암튼 그 여자는 누가봐도 퀸카였습니다. 결론은 나중에 잘 되긴 합니다만... 

 어찌되었든 당사자인 남자와 여자의 수준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님과 같은 사연에서 빠지는 '주어'죠. 대체 모든 남자와 여자가 같은 수준이랍니까? 왜 갑자기 본인의 개성을 없애버리고 수준을 없애버리고 그냥 남자와 여자로만 평균화해서 질문을 하시나요. 왜 그렇게 생각해서 계획을 짜려고 하십니까. 

 싸움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해볼까요. 우리가 열심히 권법과 운동, 격투기를 배운다고 칩시다. 경험도 많이 쌓고..길거리 싸움도 많이 하고 구경도 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상대가 진격의 거인이라면? 키가 30미터쯤 되는.. 손가락으로 툭 쳐도 건물이 부셔지는 그런 거인과 싸운다면? 개미와 코끼리가 싸운다면? 그 개미가 천하무적의 권법을 가졌다해도 코끼리를 이기기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수준이란 이렇게 중요한 지표입니다. 매력이라는 말로도 바꿀 수 있죠. 어떠한 잔재주도 통하지 않습니다. 님은 그녀에게서 호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면 그녀는 나름의 '매력'이라는게 물씬 풍겨나는 사람이란 뜻이죠. 그녀가 님에게 흥미를 못 느꼈다면? 그건 님이 매력이.. 없거나 만들지 못했거나 스스로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죠. 

 사실 거의 모든 연애상담의 핵심은 그렇습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사실 연애노하우나 기타.. 잔재주들이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적당히.. 웃고 말 걸고 밥먹고..영화보고.... 그러면 다 연인 되는겁니다. 아시겠죠? 어려울게 없어요. 근데 매력이 없으니까 자꾸 ... 이런방법 저런방법, 비법을 찾고 다니는것이죠. 

 님의 상황은 사실 너무 뻔합니다. 더 설명하고 말고할 내용자체가 없어요. 님이 한 10년쯤 고생하면서 연애를 더 해보고 나서 이 글을 다시보게 되면 극명하게 이해되겠죠. 지금은 날 보고 '왠 헛소리냐?'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ㅎ... 

 이 글을 보고 깨달을 부분이 있다면 다행이고 없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만약 깨닫는다면 그때부턴 매력을 (그게 구체적으로 무엇이될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음) 적절하게 어필하는것에 달려있습니다. 핵심은 그녀의 상황을 항상 관찰하고 필요한 (시기적절한때에) 순간에 들이대는 것.. 그게 전부이죠. 그러면 안 넘어올 여자? 99%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 ^~)
 

   

 

   ▶ 1:1 연애상담 신청 (바로가기)

<라이프코치> 연애를 잘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

 


<연관글>

[연애고민] 여자 후배를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연애고민] 대학교 수업에서 알게된 그녀..
[연애고민] 내가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연애고민] 친구로밖에 대하지 않는 그녀
[연애고민] 뒷자리의 여직원..
[연애고민] 교회에서 우연히 알게된 이상형그녀
[연애고민] 여대생에게 줄 부담없는 선물
[연애고민] 짝사랑하는 선배가 다른 여자에게 관심
[연애고민] 짝사랑하는 여자의 친구들과 갈등..
[연애고민] 동기를 짝사랑, 참 어려운 여자의 마음
[연애고민] 후회되는 뜬금없는 고백.. ㅜ
[연애고민] 고백했더니 잠깐 만나자고 하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