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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짝사랑

[연애고민] 짝사랑 남자에게..



<질문요약>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그냥 서로 얼굴만 아는 정도지만 모르는 사이입니다. 이런 경우에 길에서 갑자기 음료수를 건내고 가버리면 남자 입장에선 어떤 생각이 들까요. 너무 이상하고 황당할까요? 용기를 내보고 싶은데 어떨지...




 














 여기서 음료수를 주는 주체인 여자분의 상태(?)가 제일 중요한 요소일 것 같군요. 제가 속물적이고 외모지상주의적인 발언을 하는 거라는 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런 것을 어쩌겠습니까. 사실 모르는 사이에 딱 마주쳐서 음료수를 주는 행위자체가 일반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길거리에서 연락처를 물어보는 헌팅과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또는 클럽에서 부킹을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한마디로 즉흥적인 만남인 것입니다.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들이대는 행위자체가 곧 그 사람의 외모가 99%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내 진심과 나의 순수한 마음을 알아주세요~~~' 라고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외모가 많은 부분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회성 만남에는 그러한 한계성이 어쩔 수 없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싫다면 최소한 한두마디를 잘 할 수 있는 언어구사능력과 표정관리능력(뭐 따로 있는 능력은 아니지만..굳이 표현을 하자면)이 필요합니다. 마치 우리가 초보신입연기자와 베테랑 연기자가 똑같이 '안녕하세요' 라는 극중에서의 대사를 읊을때 어느쪽이 더 깊이가 있고 몰입이 되는가에 대한 얘기이기도 합니다. 또는 스튜어디스나 아나운서의 '안녕하세요' 와 일반사람의 '안녕하세요'도 톤이나 표정관리 등에 몰입도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호감도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웃음 또는 미소도 연습을 많이 하는 직종이 있습니다. 친절을 중시하는 계통의 서비스업이라든가(스튜어디스 등..) 아나운서, 비서 등의 직업에선 미소도 연습을 합니다. 연습이 필요할 정도로 쉽지 않다는 얘기죠. 님이 조금이라도 더 진실되거나 호감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 자신의 외모 관리도 중요하지만 표현 연습도 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냥... 아무런 노력없이 음료수만 띡~ 하고 주는데 남자가 '아.. 저 여자 관심간다' 라고 느끼게 하고 싶다면 그 남자가 치마만 두르면 다 환장하는 그런 타입의 남자이던가.. 또는 님이 중상급 이상으로 외모가 이쁘던가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진실되게 다가가고 싶다면 좀 더 시간을 두고서 조금씩 마주칠 꺼리를 만들면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상황을 계획적으로 이끌어가던지 아니면 최소한 잠깐 마주칠때라도(음료수 줄때) 호감있는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연습(거울앞에서, 셀프영상촬영, 친구앞에서 등)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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