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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개팅

[연애고민] 연애초보의 소개팅후 에프터만남 ㅜ


<질문요약>

 연상의 여성과 소개팅을 한 이후로 이번에 3번째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것인데요.. 연극 보고 청계천쪽에서 산책할 계획입니다. 제가 더 자세하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지 어떤건지요. 자세한 상황도 제가 잘 몰라서요. 연애초보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전 이런 질문(코스..뭐 이런거)을 볼때마다 이젠 좀 답답해집니다. 코스가 중요한가라는 의문입니다. 아니 솔직히 코스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단정짓고 싶습니다. 19금 적인 멘트를 하자면.. 성관계를 할때 과연 남자의 성기의 크기가 중요한가? 라는 맥락과도 같다고나 할까요. 그보단 그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과 남자의 기술(테크닉?)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데이트 코스 자체도 그렇습니다. 그 코스가 정말 화려하고 해봐야 돈 많이 들어간 '이벤트'를 하는 것과 비슷한 소리입니다. 이벤트 화려하고 비싸게 해준다고해서 여자들이 넘어오지 않습니다. 그냥 그 순간에만 '와~~~ 놀랍다..대단하다.' 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물론 그 노력에 대해서는 가상하게 생각할 순 있겠죠. 그 노력에 대해서 가상하게 생각해서 여자가 좋아하는거지 그 자체때문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냥 불꽃놀이 보는 정도일 뿐인데.. 

 

 데이트코스를 아무리 환상적으로 짜봐야..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과연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하면 대화소재가 떨어지지 않고 적절한 유머와 그 사람의 불편한 점을 알아서 캐치해서 배려해주느냐... 이런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내 외모를 적당히 가꾸는 것도 필요하구요. 

 현빈이나 조인성, 정우성, 장동건하고 (그냥 외모만 말하는건 아니고..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라는 가정으로써의 예) 그냥 포장마차에서 국수말이 하나를 먹으면서 쐬주 한잔에 데이트를 한다고 봅시다. 그 여자 입장에서 행복할까요 아니면.. '뭐 이딴 데이트를 하는거야?!' 라고 화나서 가버릴까요. 

 그냥 대학로를 가십시요. 또는 삼청동을 가십시요. 발에 채이는게 커피숍이고 식당입니다. 서로 대화만 잘되고 마음으로 배려해주고 이끌어주면.. 분위기 좋게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겁니다. 그날 쓸 돈만 잊지 말고 잘 챙기십시요. 그리고 개념하구요. 그러면 만사 ok 입니다. 부디 명심하시길... 소탐대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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