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고백을 직접 보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톡으로 고백하는게 괜찮을까요. 제가 좀 소심해서 갈등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좋은 것은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필요한 것들을 다 활용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마치 '닌자' 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닌자에게는 우리가 알다시피 멀리 던지는 표창도 있고 등에 메고 다니는 칼도 있죠. 닌자가 상대 목표대상을 제거하려고 할때 필요하다면 표창을 던지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근접거리에 다가가서 칼을 쓰기도 하겠죠. 표창을 던졌는데 상대방이 피하거나 막는다면 칼로 시도를 해야할테구요.
고백을 할때 톡으로 하느냐 직접 보느냐의 문제가 위의 내용과 흡사한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은 톡으로 슬쩍슬쩍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날 약속을 잡은 후에 톡으로 말했던 의미심장하거나 슬쩍 분위기를 잡아놓은 것을 '자.연.스.럽.게' 꺼내어서 이어가거나 마무리를 짓는 것이죠. 이렇게 하는 것이 고수의 숨결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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