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급성장을 한 상황이고 어그로를 심하게 잘 끄는 사람들이 주된 핵심이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제대로 된 깊이가 있는 연애 유튜버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런 가벼운 내용을 가십거리 보듯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구독자인 것이기도 하다. 그 바닥의 생리를 내가 바꿔나갈 수 있을까 의문이기도 하지만 한번 해보려고 한다.
연애와 인생은 직결되어 있다. 연애는 사람에게 하나의 희망과 열락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그 희망과 열락과 에너지를 통해서 삶을 지탱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어떻게? 아주 힘차고 가열차게 말이다. 그러나 연애와 사랑이 없다면 죽은 인생이나 마찬가지이다. 아무런 동기부여도 되지 않으며 그저 살기 위해 먹는 것인가 먹기 위해 사는 것인가 하는 다른 본능만이 남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또한 남는 것은 처절한 외로움과 뱃살 뿐이다. 오로지 먹는 본능, 싸는 본능, 시시답잖은 예능을 보는 킬링타임의 삶 속에서 속은 속대로 배리고(술 때문에) 또한 속은 속대로 썪는다(마음이)
정말 깊이있는 내용을 담아보려고 한다. 실제 1:1 상담자들이 느끼는 수준의 감탄과 감동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3~4개월간 대략적인 연습이 끝났고 이제부터는 본색을 드러내는 것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첫 발을 디딘 영상이 바로 8월 6일 올렸던 '남자에게 매번 이별 당하는 여자들의 단골 멘트 '나 얼만큼 이뻐?' 이 말이 얼마나 텅텅소리인지의 이유' 이것이다. (아래 영상 링크 참조)
실제 1:1 연애상담에서의 모습을 100 이라고 치면 위 모습은 대략 80 이상까지는 드러낸 것 같다. 3~4개월간 연습으로 찍은 유튜브의 내용들은 50정도 밖에는 못 보여준 모습이라 치면 상당히 많이 보여준 셈이다. 앞으로도 가열차게 본색을 드러내본다. 여러분들은 느끼게 될 것이다. 진짜 깊이 있는 생각과 실력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말을 하는가를 말이다. 그리고 느끼길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면 세상 어딜 가도.. 또는 누굴 만나도 기본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는 것을 말이다.
사실 연애도 '말빨'이 아주아주 기본적으로 강하게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이 중요한 만큼 말을 어떻게 조리있고 이해시키고 또한 흥미있으면서도 꽂히게 말하는지가 너무나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은 나중에 다뤄보도록 하겠다. 우선적으로 감상하길 바라며 50 정도만 나온 그간 연습 영상들도 우선 지금처럼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다. 여러분들은 알아야 한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나라는 사람이 진정한 연애 계통의 최강자라는 것을.. 그리고 보고 듣고 배우고 또 당신의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들여서라도 내가 아직 이 계통에 남아있을 때 잡아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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