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연락한지 얼마 안되는 남자가 있습니다. 바빠서 그런지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가끔만 톡하고 그 외엔 톡도 안보거나 답이 없거나 해요. 그러다 갑자기 톡 오고 그러네요. 그래서 저도 살짝 밀당을 하고 있어요. 바쁜게 좀 지나가면 나아지려나요? 제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적은 나이는 아닌데도 잘 모르겠어요. ㅠ 이런 상황 조언 좀 부탁드려요
솔직히 한번 만났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적극적이지 않다면 관심이 없는게 맞습니다. 관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겠죠. 사람인 이상은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게 마련입니다.
세상일은 다 프러스 마이너스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관심있는 마음 A와 내 급한 일들 B가 있다고 칠때, A가 B보다 커야 적극적으로 나올 것이고, A가 B보다 작으면 소극적 또는 무심하게 나옵니다. A와 B가 비슷한 수치일때 헷갈리는 이랬다 저랬다... 행동이 나오는 것이구요.
아무리 바빠도 정말 관심있는 대상에게는 없는 시간도 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정말 바쁜 대통령 같은 직업이 아닌 다음에야 말입니다. 결론 부분을 빠르게 말씀드렸습니다.
님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 남자와 마찬가지로 관심을 끊고 살 것이냐, 혼자서 애타게 속 앓이, 짝사랑을 할 것이냐.. 라는 것의 선택 말입니다. 물론 짝사랑이 아닌, 님이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는 것도 선택사항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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