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질투 작전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헤어진 남자를 잡기 위해서 질투심을 위해서 다른 남자랑 의도적으로 사진 찍고 올리고 그러는 것에 대해서 어떨까요.
만약.. 무엇을 하든 그것이 '제대로 된 것이어야 하고' 수준에서 볼때 '저질, 천박한 수준'이 아니어야 합니다. 질투작전을 얘기하셨는데.. 질투작전을 하고 남자와 같이 있는 사진 등을 상대방(내가 잡고 싶은 남자)에게 노출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뻔한 느낌, 저질스럽고 천박한 느낌> 등이 난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질투작전이 좋으냐 아니냐를 논할게 아니라 그것을 고급스럽고 제대로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일을 행한 사람(떠나간 연인의 반응이나 질투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사람)의 목적성에 어느정도는 결과치가 따라올테니까요. 단순하게 하면 다시 말하지만 안하느니 못한 일입니다.
원칙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구체적인 사항은 말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세세하게' 있지 않는한 저도 세세하게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니)... 1. 노골적이지 않아야 한다. 2. 건드리더라도 너무 격하게 반응할만한 것은 하지 않는다. 3. 준비하는 사람등의 수준이 고급스러워야 한다...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답이 안될 것은 잘 알지만.. 질문 자체가 방대하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사진을 노출한다고 할때 직접적으로 딱 보이는 그런 뻔한 느낌은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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