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최근에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여자가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딜레마가 있다는 것입니다. 좋지 않게 헤어지기도 했구요. 저는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연락을 하지만 아무래도 좋아하는 티가 날 것 같네요.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관둘수는 없습니다.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남자는 무조건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적극적이고 자신감있고 당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남자다움이고 여자가 가지기 어려운 덕목입니다. 여자가 가지기 어려운 덕목을 가지고 승부를 봐야 확률이 가장 높아지는 것이고 그것을 통칭해서 '남자답다' 라고 말하느 것입니다.
다가감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걸림돌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것은 종류가 다양하고 그것이 어떠한 종류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제대로 해나가면 알아서 해결될 걸림돌입니다.
최근에 헤어진 사람은 심리적으로 불안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거리감이 생기죠.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보호하려는 심리에서 발생됩니다. 그래서 적극적이되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상대에게 내 마음을 어필하는 것은 주저하지 않되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상대의 마음이 불안하고 상처를 입은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남자다운 것은 좋지만 내 감정만 내세우면서 들이대면 안되겠죠.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니까요.
차근차근히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가면서 말동무가 되어주십시요. 그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것이죠. 정상적인 상태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차근차근히 시간을 가지고 접근하십시요.
그냥 기다려서도 안되고, 막 들이대서도 안됩니다. '차근차근히 대화상대가 되어가면서 조금씩 전진하면서 접근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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