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설픈 재회를 원하는 이들과 재회를 해준답시고 하는 업체들과의 어이없는 콜라보들이 많다. 이것의 어이없는 이유를 짚어보겠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제목에 말한것을 바로 꼽아들어가보겠다. 재회만 되면 장땡인가? 답은 No다. 그런데도 재회를 위한.. 아니 재회만을 위한 재회방법들을 추구한다. 아주 병x급의 재회상담 팁들도 있고 뭐 듣기에 따라 그럴싸한 팁들도 있고 수많은 정보들이 판을 친다.
다 좋다.. 그럴싸하고 그렇게 하면 될지도 모른다 싶은 것들도 있다고 치자. 그런데 과연 재회만 되면 장땡인가를 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But
그러나 그런 것들을 중시하지 않는 '많은 어설픈 재회를 원하는 이들과 재회를 해준답시고 하는 업체들과의 어이없는 콜라보'는 여전히 무한 발생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연애적 관점의 논제가 있지 않은가. '한번 헤어진 커플은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 이 말 말이다.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도 할 수 있고, 그러나 다시 만났을 때 헤어지지 않는 커플도 있을 것이다. 연인이었다면 결혼까지 골인했거나 부부였다면 이혼의 위기에서 벗어났겠지.
왜 다시 만나도 헤어지는가? 수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르듯이 그 커플만의 어떠한 사유들로 해서 다시금 그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금 싸우고 그래서 다시금 '우리 헤어져!'라고 한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러나 과연?
과연 그러할까? 나는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냥 마음의 크기가 작아서이다. 사랑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찌어찌 다시 만났어도 사랑의 크기가 작으니(또는 키워나갈 능력이 안되니) 다시 헤어지는 것이다. 장사로 예를 들면 아주아주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어느 장사를 더럽게 못하는 인간이 가게를 오픈했다. 당연히 밑천은 다 까먹을 것이고 가게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기사회생으로 누군가가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다시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자... 어찌 되겠는가? 누군가가 도움을 준 것이 만약 백종원처럼 가게 운영의 지혜를 준게 아니라 그냥 돈을 주었다면? 그렇다면 다시 망하는건 시간문제가 아닌가 말이다. 백종원처럼 가게 운영의 지혜를 주고 그것을 또 그 장사못하는 인간이 절치부심하여 잘 받아들여서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은 그 가게는 결국은 다시 망한다. 망하고 또 망하고 몇번이고 계속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지 않은가?
이제 다시 연애와 이별과 재회의 카데고리로 돌아와보자. 이제 이해가 되는가? 재회만 되면 장땡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어설픈 재회를 원하는 이들과 재회를 해준답시고 하는 업체들과의 어이없는 콜라보'는 무한 반복이다. 이제 알겠는가. 내가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를 말이다. 세상의 진리는 너무나 단순하고 명료하나 그것이 조금만 응용문제로 변화하면 사람들은 뇌가 없거나 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탓에 완전히 현혹되어 버린다. 그렇기에 세상은 사기꾼도 많고 사기당하는 이도 많은 것이다.
진짜 재회를 알고 싶다면 나를 찾아오면 된다. 가짜가 아닌 진짜를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한 팁이 아니다. 팁은 나도 누구못지않게 머리 잘 굴리고 엄청나게 디테일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기에 그것을 선두에 내세우지 않는다. 그런 것은 그냥 기본 옵션들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며 그 진심을 어떻게 끌어올리고 만드느냐이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보다 그것을 어떻게 생성하느냐가 더 진짜이고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는 얘기이다.
이렇게 말하면 어려운가? 다시 설명해준다. 장사하는 가게에서 인테리어가 어쩌니 저쩌니 같은 것보다 당장 그 가게를 찾는 손님이 많은게 진짜다. 어떻게 손님에게 신뢰감을 얻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가가 중요한 부분이다. 이래도 이해가 안되면 정말 유동인구 많은 곳에 돈지x해서 세운 대형 프랜차이즈급의 잘되는 가게 말고(이건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급이라고 보면 됨) 허름하고 인테리어 구리고 장소도 후진데 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찾고 맛집으로 소문난 은근 대박집을 생각하면 된다. 정말 그런 곳에 가면 메뉴도 인테리어도 심지어는 친절함 마저도 살짝 아쉽거나 많이 아쉬운 곳이 있다. 그럼에도 손님은 계속 바글바글하다. 이것은 그 주인이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진짜 맛'을 추구했기 때문이고 다른 것들(친절함, 인테리어, 가게장소의 편의성 등등)은 뒤로 미루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진짜 맛'이 더 중요한 우선순위기이게 그것에 끌리기에 그 집이 은근 대박집이 되는 것이라는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뇌'를 가졌는가 말이다. (일부러 말을 꼬아보았다..뇌를 좀 쓰라는 의미로)
진짜 재회는 그래서 어설픈 재회와 차원이 다르다.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맹획을 7번이나 붙잡았다가 다시 풀어준 일화가 있다. 전쟁에서 7번이나 이기고도 상대가 마음으로 깊이 승복하지 않는 것을 알기에 그 자를 죽여봐야 어차피 반란은 또 일어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진짜 마음을 얻고 통하게 될 때까지 무려 7번이나 전쟁을 치르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에서 배울 뇌를 가지길 바란다. 그리고 진정한 코칭을 해줄 진짜 선생을 찾아라. 일단 나는 그러한 선생에 포함하는 인간이다. 자칭이 아닌 실제 감명 받았던 상담자들이 해준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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