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은 항상 100%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님에 대한 그 사람의 마음의 퍼센티지를 완벽히 알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두 가지가 다 존재한다 입니다. 아니 두 가지 이상일수도 있죠. 두 가지란..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는 중요치 않고 그냥 첫번째는 그 사람의 성향상 하던대로의 다다익선의 친구를 만들고 관리하는 스타일의 부분일테죠. 두번째는 님에 대한 개인적 감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님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그 사람 입장에선 그 사람이 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다 그렇게 퍼센티지가 나뉩니다. 누구는 친구로써만이고 누구는 개인적으로 감정이 있어서..라는건 없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 모든 사람에게 다 가능성은 열려있다가 정답입니다. 그 사람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그렇습니다.
옛말에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들이 있어도 그것을 가공해서 상품화하지 않으면..아니 상품화 해도 제대로 팔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가능성 만으로는 아무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행하지 않고 결과물을 바라는 꼴입니다.
설사 그 사람이 님에게 남들에 비해서는 조금은 더 개인적 감정의 비율이 높다 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하고 끌어내고 애정의 감정으로 메이킹해내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연애라는게 그렇습니다. 그 누구와도..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그것을 누가 내껄로 메이킹 해내느냐의 게임입니다.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 특징이 그렇습니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바라는 것이죠. 꼭 자신에게.. 자신의 소심함을 대체해줄 어떤 강한 시그널이 와주길 바랍니다. 근데 그런건 사실 현실성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또한 반대로 만약 그런 강한 시그널.. 즉, 짝사랑하는 상대방이 나에게 와서 '나 너 좋아 우리 사귈래?' 라고 한다 한들..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사귀자.. 하는 말을 얼떨결에 받아들이긴 하겠지만.. 그리고 기쁘.......기도 하겠으나 그건 잠깐이고 이런 생각과 감정에 휩싸이겠죠.
'왜???????'
'도대체 왜??????? 나랑??? 진짜???'
우리가 길을 가다가 남자의 입장 여자의 입장 두 개 다 예를 들어보자면... 남자의 경우는 길을 가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굉장히 비싼 좋은 차를 키를 덜컥 주면서 '이제 이건 당신 차니까 타세요.. 가지세요' 라는 꼴입니다. 또는 여자의 경우라면 굉장히 비싼 에르메스 백과 굉장히 비싼 모피코트 같은 것을 누군가 벗어주면서 '이건 당신 거에요 이제' 라고 한다면... 과연 여러분들은 어떨까요.
'와~~~이제 내꺼다! 아유 좋아라!'
라고 하면서 마음껏 (차를) 타고 (가방이나 옷을) 사용하고 다니실 수 있을까요? 대체 이게 왜 나한테 왔지..라는 불안감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불편해서요.. 왜 불편하냐.. 결국 자신의 힘으로 얻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언제든 다시 빼앗길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는 때문입니다. 갑자기 들어온 행운은 갑자기 사라질 수 있거든요. 안 사라질수도 있긴 한데.. 아무튼 사라질만한 상황이 벌어지면 난 그걸 멈출 힘이 없다는 자각에서겠죠. 그런 것입니다.
가능성은 원재료와 같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가공하고 상품화 하고 판매해야 합니다. 그 과정을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구요. 이 부분을 빨리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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