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저는 주로 짝사랑만 합니다. 여자가 조금 이쁘고 그러면 매번 금방 사랑에 빠지고 짝사랑합니다. 경제력도 없고 매력도 없는데 왜 자꾸 연애에 매달릴까요. 연애를 끊고 제 하는 일에 집중할수는 없을까요. ㅠ
자존감이 없고 자신감도 없는 타입의 인간형으로 보이네요. 물론 아직 자신속에 있는 진정한 자아를 끌어내지 못해서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특히 이뻐보이는 자기 관리 잘하고 잘난 이성)의 아우라에 의존하고 취하면서 부유물처럼 둥둥 떠다니는 삶인 것이죠.
남을 끌어드리려면 자신이 아우라가 넘쳐야 합니다.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과 매력이죠. 그것이 없으면 님에게 미래는 없고 희망도 없습니다. 지금 아무리 낮은 레벨이라 하더라도 조금씩이라도 쌓아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쌓아나가다보면 시간이 가면 희망과 미래는 생깁니다. 지금 확실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마치 마약에 취하듯.. 남에게만 의존적이고 매달리는 인간관계(연애도 포함)를 해나간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난 것이 없기에 남에게 매달리고 빠지기 쉬운 것입니다. 자신이 잘난 것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잘 안 빠집니다. 정말 빠질만한 사람이 생겼을때 빠지죠. 아무에게나 쉽게 빠진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뭔가가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답입니다. 부셔버리십시요. 자신의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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