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컬럼> 사랑이란 말의 숨은 진정한 의미

 

 단도직입적으로 우선 던져보자면 우리 인간은 명백한 생명체입니다.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죠. 그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이타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이미 생존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 아닌 사람은 현재 살아있는 사람일 수 없습니다. 살아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은 언제든 금방 죽을 운명인 것이구요. 언제든 누군가를 위해.. 예를 들어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보고 뛰어들어서 그 사람만 구하고 자기는 죽을 수 있는 상황에.. 뛰어들테니까요. 본능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구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생명체니까요. 죄가 아니고 본능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생명체로써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종족 유지 및 종족 번식의 기회는 아예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 또한 아주 먼 옛날에 끝장이 났었겠죠. 지금처럼 찬란한.. 비행기며 우주를 날라가는 우주선 등은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기로만 가는 전기자동차며 100층 200층 까지 높이 쌓아올리는 최첨단의 건축물들.. 이런건 생명체가 생존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사랑' 이란 말의 숨은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위에 길게 서론을 깔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아주 달콤한 환상의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그래야만 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아야 하는 이유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글은 그런 목적에서 그것을 말하고자 쓰는 것이니까요. 귀가 열려있고 눈을 뜬 사람만 보고 듣고 할 이야기입니다. 달콤한 환상의 이미지를 가진 '사랑'을 끝끝내 원한다면 당신은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평생.. 달콤하게~ 

 

 사랑은 결국 생존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누군가를 첫눈에 보고 반했습니다. 그 사람은 뭘 보고 반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 사람은 내 종족의 번식의 도구로써 괜찮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저 사람은 종족을 번식하고 유지하는 과정 속에서 나를 잘 챙겨줄 것이라는 무의식적 판단에서 나온 것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그 힘든 종족번식과 유지하는 과정들의 여정속에서 저 사람과 함께 하면 나름대로 슬기롭게 돌파하고 재미없지 않게 신나게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종합적인 판단에서의 선택적 감정 및 이성의 총합입니다. 

 

 아주 간단한 과학적 설명이 가능한 부분인 것이죠. 이 내용속에는 그 어떤 낭만도 달콤함도 아련함도 없습니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람은 두가지의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는 그 첫사랑만큼의 대상을 만나지 못한 것이며 둘째는 첫째항목과 상관없지 내 자신이 발전하지 못한 것입니다. 즉, 과거속에 머물러있으며 생명체로써 발전적 종족번식의 길을 가지 못하는 도태된 삶속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심하게 잊지 못할수록 더 큰 것이며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증세가 약한 정도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첫사랑이 크게 기억나지 않으며 현재 또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우선 생명체로써 경쟁력있는 삶을 추구하며 나름대로 성과를 얻어가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엄연히 '생명체' 로써의 사명이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죠. 생존과 번식입니다. 그것이 종족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미래의 발전에 대한 가능성을 키워가는 유일무이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각종 모든 '사랑' 이라는 추상적인 이미지들은 다 표현의 차이일 뿐.. 실제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극한적 장애를 뛰어넘은 위대한 인간승리의 표본인 헬렌 켈러 역시도 사랑은 모호한 감정이 아닌 선을 향한 의지라고 말한 내용이 있습니다. 헬렌 켈러가 짐승의 수준일 때 그녀를 가르치고 힘든 과정들을 버텨냈던 설리반 선생님이 있습니다. 설리반 선생님은 단순히 가여운 감정으로써 그녀를 힘들게 교육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거 모습을 닮은 헬렌 켈러를 한 사람의 성인으로써 키워내고 싶었던 의지가 있었을 것입니다. 설리반 그녀 역시도 힘들고 역경속의 어린 시절.. 그 어떤 할머니의 도움으로 올바른 한 명의 성인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넓은 의미로써 이렇게 계속 인류 자체가 서로가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대의적 공동생명체로써의 의의를 실행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자기 자신만 살려고 해서는 이 험한 세상에서 올바르게 살 수 없으니까요. 자기만 살려고 하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우리는 전쟁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극히 이기적으로 언제든 나를 위해서 남을 죽이기까지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전쟁은 모두를 다 참혹한 바닥으로 끌어내리죠. 그렇기에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이구요. 즉, '사랑' 이란 것은 그저 서로 협력하고 공격하지 말자는 암묵적 합의의 판단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 공격하지 말고, 각자에게 종족 번식에 최적화 된 사람이라고 느끼는 대상을 향해 선택을 받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것이 바로 '사랑' 이라는 것이죠. 헬렌 켈러의 말대로 모호한 감정 따위가 절대로 아닌 것이죠. 

 

 

 저는 연애 코칭을 할 때 절대로 플레이어 자신이 먼저 즐기지 말라고 합니다. 마치 유능한 코미디언이 관객들을 웃기려고 할 때.. 자기가 먼저 웃고 즐기면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기 위한 예능 프로에서 피디가 자기가 혼자 좋아서 웃고 떠들면 사람들은 어이없어 하겠죠. 모태쏠로일수록.. 연애를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먼저 웃고 먼저 좋아하고 난리 부르스를 떨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자기가 더 많이 좋아하고 더 난리치고 더 매달린다는 것은.. 냉정히 보면 상대방의 가치가 자신의 가치보다 앞서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걸 가지고서 보통 이런식으로 상대를 비난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큰 나만 바보고 손해라고 말합니다. 글의 서두에서부터 내려온 '사랑'의 진짜 의미로 접근하자면.. 그냥 더 뒤떨어져서 상대방에게 매달려야만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생명체로써 발전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으니까 그런 것이면서 그것을 가지고 마치 생색을 내고 그러지 않는 상대를 깎아내립니다. 

 

 역시나 모태쏠로나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하는 행위입니다. 누군가에게 반해서 (생명체적인 판단으로 상대가 필요하다는 가치적 판단의 무의식적 행위) 막 좋아서 들이대는데 상대가 자신에게 큰 관심을 안보이고 멀리하면 이제 분노하고 비난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 역시 가치가 뛰어난 사람에게 반하고 매달린 것은 잊고 있습니다. 훨씬 가치가 떨어지는 상대에 대해서는 한치도 관심이 없고 설사 그런 대상이 자신에게 다가와도 어이없어 하면서 피할 것이 뻔한데도 말이죠. 즉, 생명체는 자신의 생명유지와 미래종족번식의 과정에 극히 몰입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기적으로 행동합니다. 그것을 자신은 인식하지 못한채 '사랑 타령' '사랑 놀음' 등을 하고 있는 것이죠. 거짓된 환상의 이미지 속에서 자신을 애써 위안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죠.. '아 내 진정한 사랑은 대체 언제쯤.. 어디에 있는건가!' 

 

 그런건 없습니다. 저는 연애 코칭을 할 때 요행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을 절대로 실행하지 않습니다. 감나무에서 감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도록 하고 하늘에서 이상형이 뚝 떨어지는 것 역시도 절대로 꿈꾸게 놔두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드라마에서는 이미 주인공들이 상당히 높은 심신의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어떠한 기가막힌 우연과 인연들 속에서도 아주아주 로맨틱한 해피엔딩이 이뤄질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들을 보십시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목을 맬 정도로 뛰어난 무언가를 가졌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연애가 그동안 제자리 걸음일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죠. 물론 연애 자체에 대해서 방법을 몰라 헤매던 초보시절에는 실수도 하고 하면서 만났다 헤어졌다 하기도 하죠. 그러나 또 기회가 그리 어렵지 않게 생긴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쉽게 말해 '인기'가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죠. 

 

 자신이 어느정도의 '인기'(매력)을 가지지 않았다면 이성과의 관계가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남자만 그렇게 보이기 쉬운데.. 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는 젊은 시절.. 즉, 임신을 하기 최적화 된 나이에는 아무래도 아무것도 안해도 인기가 어느정도 있게 됩니다. 씨를 가진 사람은 좋은 밭을 찾게 마련인 것이니까요. 그리고 또 다시 다른 좋은 밭을 찾겠죠. 여러 곳에 넓게 두루두루 뿌려야 나의 생명 유전자가 가장 많이 생성될테니까요. 과거 모 대기업 회장님도 여기저기 많이 뿌리고 다니셨다 했죠. 아이를 낳아주면 집 한채씩 사주고 생활도 넉넉하게 해주도록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단순히 성적 쾌락을 위해서였을까..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재정적 능력이 되니까 생명체로써의 본능적 종족번식의 욕구를 마음껏 실행한 것이라고 봅니다. 사업 역시도 그런식으로 자신의 영역을 엄청나게 넓혔던 분이니까요. 그 엄청난 열정을 사업적으로나 종족 번식쪽으로나 왕성하게 발휘하게 된 것이겠죠. 현대사회의 일부일처제 개념에선 도덕적인 문제로 보일 수 있지만 고작 500여년 정도의 과거로 돌아가면 조선시대엔 양반은 첩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왕은 수많은 후궁들을 거느리며 매일 매일 돌아가며 성관계를 했습니다. 왕의 후손은 가장 중대한 일이기에 신하들이 관리하는 와중에 성관계를 시키는 방식대로 해야했다는 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단순한 로맨틱한 사랑을 바탕으로한 환상적인 성행위의 개념으로 보면 짐승같은 행위겠지만 생명체 본연의 종족번식적인 목적으로 보면 가장 타당한 일입니다. 아프리카 초원의 숫사자는 아직도 많은 암사자들과 하루왠종일 번식행위만 합니다. 사냥은 암사자들이 해오고 숫사자는 온통 하는 일이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의 성관계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허리를 기준으로 밑의 반은 짐승이고 위의 반은 이성적 존재로써 발전한 이중적인 존재죠. 그렇기에 많은 혼돈속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원래 지적 능력이 향상되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인간외의 생명체 중에서 원숭이나 돌고래 등.. 지능이 높은 종류들은 인간보단 못하더라도 고민하고 장난도 치고 우울해하고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사랑' 이라는 것의 허상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사랑'은 당신에게 더더욱 혼란만 주고 더더욱 복잡해질 것이며 더더욱... 인생 자체에 무의미한 노력들만 생성해낼 것입니다. 착한 남자들은 왜 외면 받고 나쁜 남자들은 왜 .. 여자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여자들이 매달리고 인기가 있는 것인지... 여우같고 재수없는 여자들은 왜 좋은 남자 만나고 시집도 잘 가는지.. 순딩이 처럼 순진하게 살아온 여자들은 왜 고생을 하게 되는지.. 등등.. 실예는 많습니다. 

 

 장사, 사업, 투자, 연예인, 운동선수.. 등등.. 그 어떤 영역이라 할지라도 순진한 생각으로 환상을 품고 접근해서 그 세계에서 밥이라도 제대로 벌어먹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피라미드 구조처럼 하위의 대다수들은 극도로 비효율적인 고생을 하면서 쥐꼬리만한 생명유지금을 겨우겨우 벌어먹고 살게 되죠. '사랑' 역시도 그런 영역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사랑' 이란 단어에.. 빠지지 말고 그 이면의 실체에 접근하십시요. 그래야 '사랑'의 영역에서 당신은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랑' 이란 단어를 들으면 가슴이 뛰고 무언가 머릿속에 환상적인 이미지들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아직도 그 '사랑' 으로 인해서 훨씬 더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사, 사업, 투자, 연예인, 운동선수.. 등의 영역에서도 역시나 그러한 것이죠. 아이돌 그룹을 뽑는 오디션 프로가 많죠. 그런데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그냥 꿈만 대충 꾸고 와서 유명한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대번에 오디션 담당자는 혼을 내고 어이없어 합니다. 어디서 그런 정신머리를 가지고 아이돌이 되려고 하느냐.. 가수의 세계가 장난이냐고 호되게 혼내고 탈락시킵니다. 

 

 이제는 좀.. 대충 이해가 되시나요. 글의 서두부터는 '아니 이 사람은 사랑에 웬수졌나 뭐 이리 깐깐하고 딱딱하게 분석을 하지?' 라고 생각하셨을 분들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숙명이 그러한 것을 어쩌합니까. 반은 짐승이며.. 생명체이기에 생명체로써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실행해야 하는 것인데.. 그 와중에 지적인 영역은 다른 짐승들보다 발달하여 동시에 작용을 하다보니 혼돈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확히 인식을 하고 분리해서 각자의 영역을 발달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프로 운동선수들 중에 탑클래스가 되는 선수들은 다 트레이닝 과정을 보면 상당히 심화되고 체계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대충 뜀뛰기나 죽어라 하고 무거운거 마구 들었다 놨다 하면 최고의 선수가 되는게 아닌 것이죠. 그 스포츠의 강국으로 가면 갈수록 더더욱 최고로 디테일한 트레이닝 과정이 발달되어 있고, 그렇기에 당 스포츠의 약소국들은 강국으로 스포츠 유학을 떠나죠. 음악도 그러하고 사업도 그러합니다. 그 어떤 영역이라도 그렇지 않은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이제 좀.. 명확해진 부분들이 있습니까? 이제 겨우 첫발입니다. 순진한 세계에서 명확함을 추구하는 세계로 겨우 첫발을 디뎠을 뿐이기에.. 앞으로 가야할 길은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나 발을 디디면 디딜수록 순진한 세계에서 겪었던 것들을 극복하는 자신을 보면서 점차 늘어나는 성취감과 자존감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신은 언젠가.. 주변 사람들이 대단하게 생각하는 그런 존재가 되있을 것이고, 연애(?) 그런건 별로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라이프코칭(인생상담,코칭) 자체가 그런 의의를 가지고 만든 프로그램이었죠. 연애 자체만 코칭해서는 한계가 있으니 그 사람 자체를 발전시키는 과정으로 하면 연애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맥락이었습니다. 

 

 지금은 연애상담이나 연애코칭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치열하게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해가는 중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운영했던 유튜브 채널에서도 영상들을 다 내렸고 이 블로그에서도 글은 어쩌다 한번씩 쓰면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홍보 행위를 더 이상 하지 않기에 상담요청은 적어졌지만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구요. 시간은 한정적이기에 .. 몸이 둘이 아니기에 그런 것이죠. 어차피 정기적으로 수년간 라이프코칭을 받는 소수의 사람도 있고 홍보를 별로 하지 않음에도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간간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전처럼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고 있는 것이죠. 

 

 이 글은 무료이며 연애와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한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깨우쳐주는 목적을 가졌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취하여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는지는 스스로에게 달려있을 뿐.. 저는 분명 드렸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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